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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전날 모텔 아르바이트 대타를 뛰게 된 편돌이 ‘이이조’는, 똥차 전남친의 잉스타에서 본 그의 새(New) 애인 ‘고묘진’을 마주하게 된다. 그 어리고 예쁜 얼굴을 직접 보게 되어 당황한 와중, 묘진은 고추가 너무 크고 요령이 없어 버려졌다며 이조에게 섹스를 가르쳐달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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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이 유난히 시리던 밤, 희량의 무자비한 칼끝에 연조의 가문은 몰락하고 만다. 하룻밤 사이 모든 것을 빼앗긴 연조는 복수를 다짐하며 권희량, 그에게 접근한다. 향기로운 꽃 뒤에 서늘한 칼날을 숨긴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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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대학교를 같이 다닌 사이인데... 걔가 게이였다고?! 같은 유치원, 같은 초등학교, 같은 중학교, 같은 과외 선생님, 같은 학원, 같은 주말… 인우의 것이 곧 민혁이의 것이었고, 민혁이의 것이 곧 인우의 것이었는데. 왜 이렇게 되었을까? 인우를 두고 희민과 민혁의 사랑 싸움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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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펌 변호사 주태오는 증거 자료들을 들고 사라진 전 연인으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 거기다 오래전부터 원했던 그린 하우스의 매입이 또 어려워지자 우연히 만난 유명 배우인 딜런과 하룻밤을 보내려고 한다. 그 선택으로 자신이 후회를 하게 될지도 모른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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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결국 이어질 거예요." 용병 강이헌은 위장근무 중 5년 전 연락이 두절된 직속 상사, 이준호단장을 우연히 만나게 된다. 준호와 함께 했던 시절부터 서로에게 느낀 강렬한 이끌림 느꼈지만 냉정한 현실 앞에선 결코 닿을 수 없던 두 남자는 아 운명적인 재회에서 두 번째 기회를 얻게 되는데... 중요한 것은 두 사람 모두 많은 것이 바뀌었음에도 서로를 향한 욕망은 변치 않았다는 것. 이헌과 준호는 이번엔 제대로 부딪힐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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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함께 살다 재회하게 된 지오와 우빈. 우빈은 마냥 꼬맹이 같던 지오가 훌륭하게 자란 모습에 점점 더 설레기만 한다. 하지만 행복했던 순간도 잠시, 6년 만에 찾아온 우빈의 아버지가 돈을 주지 않으면 지오에게 해를 가할 거라 협박을 하고, 그와 동시에 우빈 인생 최악의 남자였던 선호가 나타난다. "네 몸. 내가 사겠다고" 오해와 집착, 상처 가득한 세 사람의 관계는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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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작품에는 삽입(수지, 기구)에 의한 메인공의 전립선 개발 장면이 포함되어 있으니 감상에 참고 바랍니다. 최근 시원은 물리치료를 받다 만난 치료사 소영에게 첫눈에 반해 열을 올리는데 한창이다. 하지만 쉽게 자리를 주지 않는 소영에 시원의 까임횟수는 쌓여만 간다. 계속되는 거절에도 마주한 소영이 마냥 좋은 시원, 그리고 그런 시원을 소영은 속을 알 수 없는 미소로 바라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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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 우연은 소꿉친구이자 오메가인 언형과 영원을 약속하지만, 언형은 어느날 인사도 없이 행방불명 된다. 그렇게 몇 년간 자신의 운명이라고 믿었던 첫사랑을 찾아다니던 우연. 몇 년 뒤 참석하고 싶지 않았던 사교회에서 언형과 재회하게 되지만, 다시 만난 언형은 자신이 원래부터 알파였다고 충격 고백한다. 같은 알파가 된 언형에게서 구역감을 느낀 우연은 혼란에 휩싸이게 되는데... 내 운명적인 첫사랑이 알파였다니 그럴 리가 없잖아. 자석의 같은 극은 결국 서로를 밀어내게 되어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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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금 2억 원의 수배범 늑대 페드로는 긴 도망 생활에 지쳐있던 순간 인가와 떨어진 낡은 공장을 발견하게 된다. 공장 안에 있던 것은 페드로가 벌였던 방화 사건으로 가진 것이 모두 불 타버린 후 폐인이 된 첫째 멧돼지. 페드로는 마침 찾아 온 발정기에 그를 만난 것을 기회라 생각하는데.. #수인물 #스위치 #하드코어 #네같살 #능욕 #모럴리스 #BDSM #떡대공 #떡대수 #냉혈공 #난폭공 #다공다수 #민감수 #변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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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규진. 맹수과 수인이 취향인 26살의 셰퍼드 수인. 이 나이 먹고 아다인 것도 서러운데, 부모님은 내 맘도 모르고 생일 파티에서 정략 결혼 발표를 하려고 한다. 하지만 평생 부모님 뜻대로 살 바엔, 차라리 모든 걸 망쳐버리겠어. "내빈 여러분, 저는 사실 저보다 작은 소형견에게 박히는 걸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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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 출신의 깡패로 유물을 훔쳐파는 좀도둑 우산. 어느 날 조직의 명령을 받고 화연국의 26대 왕인 영종이 남긴 유물을 훔치다가 170년전 화연국 시대로 회귀하고 만다. 그곳에서 제일 처음 만난 건 즉위 후 2년 뒤 세도가의 반정으로 목이 잘려 죽게 될 비운의 왕, 영종 (허면). 죽음이 예정된 영종을 사랑하게 된 우산은 그 자신이 왕이 되어 반정을 일으킬 세도가를 몰락 시키기로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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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직장인인 준원은 하나부터 열까지 자신과는 다른 입사 동기 이재의 존재가 거슬린다. 그날도 사소한 의견 차이로 한바탕 다툰 뒤, 화해를 명목으로 마지못해 손을 잡았는데... 방금 그 느낌, 대체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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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의 재무설계사 앤디는 거래처 고객과 카섹스를 하다 잘리고 우연한 기회에 AI 스타트업으로 이직하게 된다. 그곳에서 만난 CTO 황지오. 그런데 우리 얼마전에 원나잇한 사이잖아요? 이렇게 직장 생활에 또 한번 위기가?! IT 회사에서 벌어지는 실리콘밸리 남자와 월스트리트 남자의 스마트한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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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온 첫날밤, 옆집에 사는 남자의 외설 행위를 목격하게 된 정선호. 난생처음 라이브 **쇼에 충격을 받지만 최대한 신경 쓰지 않으려 노력한다. 매일 같이 이 남자, 저 남자로 갈아치우며 해대는 옆집 아저씨 때문에 정신이 혼미할 무렵, 그 옆집 남자가 목이 졸리는 것을 보고 경찰에 신고하지만, 그런데 그게 그냥 플레이였다고...?! 졸지에 옆집 남자 신원제의 대문을 부시는 데에 혁혁한 공을 세운 선호에게 원제는 고소 당하고 싶지 않으면 시키는 대로 하라며 협박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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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대물만을 원하는 지혜는 떨어지는 별똥별을 보며 기도하고 기도빨(?)인지 생각보다 빨리 소원을 이뤄버린다. 하지만 대물의 주인, ‘두식’은 본인은 달나라에서 온 왕자라고 하며 별안간 지혜에게 함께 달로 떠나자고 한다. 대물과 해보지도 못 하고 죽을 위기에 놓인 지혜는 잔꾀를 내어 두식을 꼬시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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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2학년 봄, 성실하고 차분한 성격의 이부 슈이치로는 잘생기고 인기 많지만 독설가인 동급생 아다치 마사무네에게 첫눈에 반한다. 하지만 여자아이한테 고백받은 아다치가 「연애 대상이 아닌 사람이 좋아한다고 해 봤자 민폐」라고 투덜대는 모습을 보고 그의 절친 포지션을 끝까지 지키기로 결심한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0년 뒤, 동거하던 남자친구의 바람을 알게 된 이부. 오랫동안 알고 지낸 아다치로부터 위로는커녕 잔소리를 듣게 되자 대화는 점점 말다툼으로 번지고 홧김에 「섹스로 위로해 달라」는 이부의 도발에 아다치가 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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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서파 보스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조직의 차기 보스에 오르게 된 송태하. 어느 날, 같은 조직에 몸담고 있었던 라이벌 탁희도의 망가진 모습을 보게 된다. 그런 그에게 묘한 감정에 휩싸이게 된 태하는 급기야 은밀한 제안을 하게 되는데... "그럼 내 좆도 빨아봐. 하면, 벗어나게 해줄게. 네 시궁창 같은 삶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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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악한 외모로 인해 늘 혼자였던 주현태. 한국대학교에 입학하고 나면, 자신의 삶도 달라질 거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소문은 현태를 가만두지 않고 계속 따라다니는데... 그런 현태에게 접근하는 의문의 미인 채서현. 거친 섹스를 좋아하는 서현에게 현태는 최고의 파트너처럼 보였다. 현태를 따먹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서현.. 하지만 이 신입생 눈치가 없어도 너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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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작품에는 폭력, 동물 살해 등 자극적인 장면들이 포함되어 있으니 열람 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999명의 수배범을 잡은 유명 사냥꾼 칼라한은 보상금 천만 파이와 은퇴를 위한 마지막 표적으로 사기꾼 죠니를 선택한다. 하지만, 노인들의 주머니를 노린다던 사기꾼 죠니는 무죄를 주장한다. "제 결백이 증명되면 제게 백만 파이를 주세요." 칼라한과 죠니는 백만 파이를 건 아슬아슬한 동행을 시작하고, 그런 그들의 뒤를 쫓는 수상한 무리가 나타나는데... 연방 보안청까지 앞으로 열흘, 과연 내기의 승자는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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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금발벽안의 남자 수하. 그의 안에는 제2의 인격 ‘레이’가 함께 있다. 수하 조부의 계략으로 그를 찾아온 경호팀장 수현. 어느 날 밤…, 문이 열리고 수현의 위로 올라타는 수하. 그러나 그 눈빛은 수하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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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국대선수인 휘겸과 알콩달콩 연재중인 상철에게는 딱 한 가지 고민이 있다. 바로, 휘겸의 물건이 너무 커서 ..진도를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는 것. 상철은 자신에게 맞춰주는 휘겸이 고맙지만 관계 진전을 위하여 큰맘먹고 성인용품을 구매한다. 귀여운 토끼귀 모양 상품에 만족한 것도 잠시.. 이상하게도 토끼귀는 절대 떨어지지 않는데..!? 온갖 방법을 써도 토끼귀를 벗지 못해 절망하는 상철에게, 휘겸은 한 가지 제안을 한다. 마지막으로 딱 하나 써보지 않는 방법이 있다는데. ...그게..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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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적인 아버지 때문에 스트레스가 극에 다다른 성호는 만성 두통에 시달리고 있다. 어떻게든 두통을 없애기 위해 약을 통째로 먹어 버리게 되고 실수로 한 남자와 키스를 해버리고 만다. 그리고 그 심했던 두통이 사그라드는 기분이 드는데... 이건 약 때문일까? 키스 때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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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랑을 받은 "복학생"이 본편에서는 차마 하지 못했던 단편들을 엮어 [성인판] 외전으로 연재 개시!> ㅡ고등학교 졸업 5년 뒤, 더욱 깊어진 관계의 치우와 규진 앞에 기다린다는 말을 남기고 유학 갔던 지현이 나타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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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하는 선배(진욱)를 닮은 배우가 나오는 영상으로 자기위로를 해버린 건우. 짝사랑 N년차답게, 오늘도 멋진 선배를 보며 즐거운 수업시간을 보낸 건우는 진욱이 자신의 USB를 가져갔다는 걸 알게 된다. 하필 진욱을 닮은 배우의 0동이 담겨있는 USB를....! 진욱이 보기 전에 USB를 회수하려던 건우는 하필 진욱의 방에서 창문에 껴버리는데.. 그런데.. 그런데 뭐지?? 선배 왜 제 바지를 내리시는 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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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 진유섬은 한 번도 경험해 본 적 없는 러트와 히트를 나약한 놈들의 엄살로 치부한다. 그런데 감히 내 조별 과제에 러트를 핑계로 무임승차를 해? 화가 난 유섬은 무임승차 조원 알파 백청진의 집에 직접 찾아가 보지만, 어쩐지 청진의 상태가 심상치 않은데- "진유섬, 나 좀⋯ 도와주면 안 돼?" 이 자식, 핑계가 아니라 진짜 러트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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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미스터블루 웹툰 공모전 대상 수상작] BL성인 소설 작가인 수인은 6살 연하의 야채가게 알바생 현서를 짝사랑하고 있다. 수인은 매일 밤 현서를 대상으로 음란한 망상을 하며 밤을 지새운다. 현서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고 싶지만, 현서는 수인의 어린 얼굴 때문에 수인을 고등학생으로 착각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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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에서 엎드려 주운 비누로 시작된 두 남자의 인연, 그리고 운명. 외형적으로 완벽한 게이처럼 보이나 실상은 건전한 반항아, 차현도. 21년간 닫혀있던 신세계가 열리자 받아들이지 못하고 밀어내기만 한다. 돌고 돌다가 결국은 밀어내던 운명을 받아들이기로 한다. 외형적으로 튼실한 머슴처럼 보이는데 실제로도 우직한 머슴, 성기왕. 성적인 지식을 이론으로 배운 남자로 첫경험도 안 했는데 이상할 정도로 노련하다? 뭐든 열심히 하는 사람답게 사랑도 열심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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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의 실험체 늑대인간 카타. 새로 온 유명 연구원 레이먼. 복잡하게 얽힌 관계와 어두운 비밀들이 레이먼을 통해 드러나게 되고.. 모두의 끝나지 않을 욕망이 기울어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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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을 죽인 대가로 매일 밤 욕정에 시달리는 저주에 걸리게 된 젤르만의 삼황자, 릭스 베이누스. 지쳐가는 그에게 도움의 손을 내민 것은 빛나는 하얀 늑대였다. "내가 저주 푸는 걸 도와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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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 샬롯의 화려한 결혼식!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텍사스까지 날아온 스테판 앞에 절대로 마주치고 싶지 않았던 랜드가 나타나면서 즐거움은 끝이 나고 만다. 두 사람의 악연은 10년 전, 첫 만남부터 시작했다. 랜드의 눈부신 미모를 보고 첫눈에 반한 스테판, 그러나 그를 향한 랜드의 첫마디는… “샬롯이 말한 호모가 너 군, 그렇지?” 이 한마디로 랜드는 스테판의 블랙리스트 1위가 되었다! 이후로 그와 만나지 않기 위해 노력해왔는데… 피할 수 없는 친구의 결혼식에서 랜드와 재회하고 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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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를 알 수 없는 남자에게 감금당한 주헌. 자신을 감금한 이유를 물어도 돌아오는 대답은 주헌 스스로 기억해내라는 것. 하루아침에 일상을 잃어버린 주헌은 자신을 감금한 남자에게 휘둘리면서도 점차 그에게 매달리게 되는데.. 대체 왜..? 나한테 왜 이러는 거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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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은 언젠가 이 X 때문에 망할거야." 대기업의 촉망받는 엘리트사원 이파람. 그의 최대 약점은 아랫도리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쉽게 흥분해버린다는 것. 심지어 몸 좋고 성격 좋은 상사한테 반해서 회사생활이 쉽지만은 않은데.. 어쩌다 사내 피트니스센터의 트레이너한테 잘못 걸려 PT까지 받게 되다니! 아무도 없는 심야에 시작되는 그들의 야릇한 PT수업. ...이거 정말 PT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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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작가가 선물하는 강렬한 길티 플레져. <미스터블루 제복예찬(制服禮讚) 단편선>과 함께 제복 안에 숨겨진 짜릿함을 즐겨보세요! #제복 #집착 #BL 단편선 #고수위 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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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씨 집안의 장남 안금후, 동생의 약에 쓰이는 가축의 피가 필요해 도축 일을 하는 백정을 찾아 나선다. 그러던 중 특이한 외모의 이름 없는 백정을 만나게 된다. 이미 저잣거리에선 유명했던 그에게 ‘범’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모호한 매력을 이용하려 그를 집으로 들인다. 그러나 어느덧 그도 범의 매력에 젖어 드는데……. 범을 길들이려다 범에게 사로잡힌 양반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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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부터 함께 유도를 해왔던 친구이자 라이벌인 재형과 민. 영원히 함께 유도를 할 수 있을 거란 민의 기대와 달리, 재형은 어느날 민의 앞에서 돌연 잠적한다. 몇 년 뒤, 민은 재형이 있는 대학교에 입학해 그를 찾아가지만 재형은 이미 유도를 그만둔 상태. 민은 갑작스레 변해버린 재형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유도 한 판을 제안하는데... "대신 각오해. 내가 이기면 네 아가리에 X박아버릴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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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연인들이 행복한 데이트를 즐기는 크리스마스 이브. 도윤에게만 다정한 완벽한 남친 승우는 항상 크리스마스가 되기 전, 밤 12시가 되기 전에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한다. 사랑하는 사람과 크리스마스를 함께하지 못한지 어언 4년! 도대체 무슨 사정이길래! 웃는 얼굴로 승우를 보내준 이도윤은 이번에는 그냥 넘어갈 수 없다며 승우를 뒤쫓기 시작하는데... 도윤의 완벽한 남친, 강승우의 비밀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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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사냥꾼은 자신의 화살에 맞은 약초사를 만나, 그의 집에서 하룻밤 묵게 된다. 하지만 그날 밤, 갑자기 그의 몸에 이상한 변화가 일어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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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 자신이 일하고 있는 동물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인간 - 은우가 매우 신경 쓰인다. 아픈 그를 돕고자 마스크를 벗겨내고 처음으로 은우의 얼굴을 보게 된 윤은 잘생긴 은우 얼굴에 현혹되고 만다. 오갈 데 없던 그를 자신의 집으로 끌어들여 시작된 둘의 동거. 윤은 은우와 가까워질수록 그가 더욱 궁금해지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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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대공 #미인수 #마조공 #사디수 #주종관계 #SM #능욕플레이 체육교사 차재현의 순조로웠던 학교생활은 학교 감사가 시작되며 나타난 감사관 이선진 때문에 깨져버린다. 약점이 잡혀 시키는 대로 온갖 플레이를 하며 수모를 당하게 되는 재현. 순순히 당할 수만은 없어 반항을 시도하지만 어쩐지 점점 짜릿한 기분이 드는 것은 왜일까?.. ㅡ <박쥐와 식사> 글작가님이 그려낸 SM고수위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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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결국 이 계약은, 네가 나를 돕는 계약인거야." 학창시절부터 동성애라는 이유만으로 끊임없는 괴롭힘을 당해온 하진. 결국 삶을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에 운명처럼 나타난 천사 카엘에 의해 다시 한 번 삶의 기회를 얻게 되고, 스토커를 없애는 대신 영혼을 달라는 불량 천사의 불공정(?) 계약에 동의해버린다. 그런데 시간이 갈수록 이 천사.. 능글 맞아지는데? 기댈 곳 없이 외로웠던 카엘과 하진의 쌍방구원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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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은 매번 윤제영에게 알아들을 수 없는 말로 걷어차였다. 무려 여섯 번이나. 문제는 실연을 하게 되면 무조건 윤제영을 처음 만난 새 학기 첫 날로 돌아간다는 것이었다. 그리하여 결국 0으로 남은 권영의 고백. “더럽고 치사한 윤제영. 나도 이제 너 안 좋아할 거다!” “…뭐?” 하지만 포기의 순간, 다시 루프가 시작되며 관계가 미묘하게 바뀌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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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라리 신관과 허당 흑룡의 티키타카 코믹 로맨스! 자유롭고 본능에 충실한 신관 이안은 어느 날 성결사제 후보로 지목된다. 성결사제가 되면 영원히 철저한 금욕생활을 해야 하는데… 이안은 공주대신 흑룡에게 납치당해, 신전에서 탈출하게 되고, 너무나도 자신의 취향인 흑룡과 동거를 시작한다. 이때 이안의 머릿속에 떠오른 좋은 생각, 흑룡을 꼬셔서 순결을 잃으면, 성결사제가 되지 않아도 되잖아! 하지만 반짝이는 것에만 관심 있는 흑룡은 이안을 귀찮아하고, 신전은 이안을 구출할 기사를 보내오는데… 과연 이안은 성공적으로 순결을 잃어 자유의 몸이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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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질한 물건을 장물아비에게 팔아서 먹고 사는 빌런 '제이든'. 제이든은 장물아비에게 털어먹기 좋은 집을 소개받고, 그곳에서 유명 히어로 '이안'이 나오는 포르노 영상을 발견한다. 이것으로 이안을 협박해 한 탕 해보려던 제이든은 의문의 습격에 쓰러지고 만다. 제이든이 눈을 뜨자 나타난 것은 이안. 선한 영웅으로 알려진 모습과 달리, 이안은 제이든에게 질척한 속내를 드러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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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일 없이 따분한 일상을 보내고 있던 '지윤'은 어느날 엄마의 남자친구라 주장하는 남자 '현수'를 만나게 된다. 원래부터도 엄마와 똑닮은 취향을 가지고 있던 지윤. 현수가 자신 앞에서 우는 모습을 보이니, 좀 더 괴롭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엄마 말고 나는 어때요? 저 진짜로 잘해줄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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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이 계속되면 필연.' 고된 현실에 치여 사는 도준에겐 그저 낭만에 그치는 말일뿐이다. 그러나 막 짝사랑의 끝을 맞은 도준의 앞에 우연히 나타난 남자가 있다. 한 번, 두 번, 점차 쌓여가는 두 남자의 우연의 끝은 필연이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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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한 학창시절과 재수 끝에 원하던 대학에 합격한 ‘유 준'. 앞으로는 평범하게 꿈꿔오던 캠퍼스 라이프만이 남아있을 것 같았지만… 끊이지 않는 가난과 고쳐지지 않는 소심한 성격, 그리고 고등학교 때부터 자신을 은근하게 괴롭혀온 ‘성아인’까지… 유일하게 의지할 수 있는 가족인 형 ‘유 찬’마저도 군대에 가있는 지금, 준의 인생은 여전히 무미건조하다. 단,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같은 과의 ‘표종오'와 가까워진 것 외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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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를 하면 지옥간다!' 이런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이는 사실이다! 동성애란 죄로 지옥에 가게 된 시후. 동성애로 점령당한 지옥이 마음에 안 드는 악마, 데빌과 만난다. 첫 만남 이후 둘은 서로가 자꾸 신경쓰이는데… 슬기롭고 에로한 지옥 생활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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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적으로 고아원에 편지를 보내던 '진'은 어느 날 갑자기 찾아 온 '미카엘'에 의해, 그간 편지가 잘못 배달되고 있었음을 깨닫는다. 진의 편지를 읽으며 그에게 호기심을 가진 미카엘은 마음에 드는 진의 외모에 그를 꼬셔 하룻밤을 가지게 된다. 미카엘은 그와 더 만나보길 원하지만 진이 거절하고, 결국 둘은 하룻밤을 끝으로 헤어지게 된다. 그러나 계속 미카엘이 생각났던 진은 결국 그를 다시 찾아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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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오누이 '월'과 '명'의 어머니를 죽인 동생 호랑이. 형 호랑이는 동생의 죄를 대신 용서받기 위해 매일밤 오누이의 집에 찾아가 산짐승으로부터 그들을 보호한다. 오라비 '월'은 시간이 흐를수록 다정하고 섹시한 형 호랑이에게 점점 마음을 뺏기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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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오'가 주혁의 어머니를 ‘여사님’이라고 부르기 시작한 건 17세 부터였다. 입시학원 앞을 서성이던 은오를 주혁의 어머니는 자신의 아들에게 동기부여를 위한 친구로 삼을 겸, 주혁과 함께 입시미술을 배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덕분에 은오는 없는 가정 형편에도 어려움 없이 입시미술을 배울 수 있었다. 대학생인 현재는 학원 강사를 하며 생계를 유지중이지만 아직까지 여사님에게 지원받고 있기 때문에 여사님의 아들인 '주혁'의 입맛을 맞춰주고 있다. 그러던 중, '주혁'은 '은오'를 도발하기 위한 목적으로 누드모델을 구하라 지시하게 되고 은오는 프로가 아닌 수상하리만치 이쪽 계열과는 멀어 보이는 관상의 몸 좋은 일반인, '도찬'을 만나게 된다. '도찬'은 '은오'의 그림을 보고 감명을 받고 그에게 반했다 고백하지만 '은오'는 그의 말을 믿지 않고 '주혁'과 같이 자신을 욕구 대상으로 만들기 위한 수작이라고 생각한다. 한편 '은오'와 '도찬'의 사이에 무언가 있다는 것을 느낀 '주혁'은 '은오'를 더욱 옥죄기 시작하고, '주혁'이 그럴수록 두 사람 사이는 더욱 뒤틀리기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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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 평범한 대학생 이상희에게는 남들에게 말 못 할 비밀이 하나 있다. 그것은 몇 년 전 종적을 감춰 화제가 된 포르노 스타, '베드로'가 바로 자신이라는 것. 과거 흑역사를 숨기기 위해 평소처럼 자신의 포르노 DVD 매물들을 사들이던 상희는, 어느 날 중고 거래를 하러 나온 이상한 남자의 차를 얻어 탄 뒤 사고를 낸다. 뭐 여기까지는 괜찮았는데... 빚을 갚으려면 이 남자와 다시 포르노를 찍어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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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능력이 없는 일반인과 초능력자가 공존하는 세계. 빌런은 자신의 능력을 활용한 범죄로 돈을 얻고, 히어로는 그런 빌런을 소탕하면서 수당을 받는다. 히어로 에이전시 '에이스' 소속 히어로 로이드(본명 에반)는 자신의 룸메이트 놀란을 3년간 짝사랑중이다. 누가 봐도 진전이 없건만, 놀란에 대한 사랑에 대해서는 늘 긍정적인 에반. 그러나 에반은 놀란이 빌런 헤르메스와 동일인물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충격과 배신감을 느끼며 그를 잡아넘길지 고민한다. 하지만, 자신을 좋아하면서 어떻게 그럴 수 있냐며 우는 놀란을 보자 배신감도 눈 녹듯 녹아버린다. 에반은 놀란에게 자신이 지켜줄 테니 사귀자는 제안을 건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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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해 보이는 우주에겐 사실 특별한 트라우마가 있다. 바로 우주에게 "귀엽다"는 말을 한 상대에게는 안 좋은 일이 생긴다는 것! 그 트라우마로 첫사랑마저 잃게 된 우주. 결국 주변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싸가지 없고, 퇴폐적인 사람인 척 대학교에 다니기로 결심한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한 계기로 대학교 총장 아들이자 인싸인 한결에게 "귀엽다"라는 말을 듣게 되는데... 순간적으로 한결이 자신의 트라우마 때문에 다칠까 봐 겁이 난 우주. 실은 자신이 '퇴폐왕'이라며 하루에 섹스 8번도 한 적 있다는 말도 안 되는 거짓말을 치게 된다. 그때, 한결의 예상치 못한 한마디. "선배, 그럼 나랑 섹스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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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절반이 넘는 세월을 백야파에 헌신해온 조직원 '계 늘'. 그는 모종의 이유로, 어릴적부터 모셔온 보스의 아들 '용인엽'의 전용 재떨이로 살고 있다. 기이한 소유욕을 보이는 인엽 탓에 담배자국이 가득한 몸도, 미각을 잃은 너덜너덜한 혀도 모두 체념한지 오래. 한가지 위안이라면, 인엽이 아직까지 늘의 육신 안쪽을 건드린 적은 없다는 것 정도일까. 그러던 어느날. 여느때와 같이 무의미한 삶을 이어가던 늘은 인엽의 명령으로 출장을 떠나고, 피비린내 가득한 과거를 떠올리게 되는데... "형은, 평생 그 신세 못 벗어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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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감독 '박재진'의 영화 <나를 빛나게 해줘>에 캐스팅된 신인배우 '이유명'. 수영선수 출신인 그는, 한평생 원하는 것을 제때 성취해본 적이 없었다. 아역배우의 꿈을 포기한 후 수영을 시작했고, 선수생활을 그만둘 때쯤엔 다시 배우가 되어있었다. 연애에서도 마찬가지였다. 박재진을 짝사랑하던 마음을 접은 지금에서야, 그와 한 침대에서 뒹굴 수 있게 되었으니. "이번에 너는 꼭 상을 받을 거야." 게다가 그 대단한 박재진은, 되려 자신을 향해 눈을 반짝이며 호언장담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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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과 똑같이 생긴 사람을 죽이고 그 자리를 차지해야만 다시 인간으로 살아갈 기회를 얻는 '도플갱어' 성아는 연쇄살인범 '이우열'을 죽여야 하는 운명이나, 악마의 실수로 인해 우열이 아닌 인기 아이돌의 얼굴로 태어나버린다. 성아는 자신보다 덩치가 훨씬 큰 우열을 죽이기 위해서 머리를 굴리다 그의 심부름센터에 위장 잠입하지만, 우열은 성아에게 다른 꿍꿍이가 있어 보이는데... "내가 널 도와줄게. 대신, 은혜는 모두 몸으로 갚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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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외곽의 슬럼가에서 낮에는 식당 서버로, 밤에는 부업으로 포르노를 찍어 돈을 버는 최형도. 그런 그를 호시탐탐 노리는(?) 매춘 클럽 '킹코브라'의 주인 리경! 멈출수 없는 쾌락에 두 사람의 애증은 더욱 깊어져 가는데... 형도를 둘러싼 건조하지만 끈적한 정사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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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주임님. 혹시 알파 연인이 있으십니까?" 베타인 서정오는 신입사원 고하연을 통해 자신의 몸에 묻어있는 은밀한 비밀을 알게 된다. 같이 사는 룸메이트이자 알파인 친구가 내 몸에 자신의 페로몬을 묻히는.. '페로몬 샤워'를 하고 있었다! 내가 유일하게 받아들인 너였는데.. 우리 관계, 이제 어떻게 되는 거지? <힛 미!> 욱 작가의 오메가버스물 차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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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학 온 첫날, 자신에게 살갑게 인사해 주는 석에게 첫눈에 반해버린 규태. 그와의 '진짜' 퍼스트 러브 스토리를 꿈꾸지만, 곧 청천벽력같은 소리를 듣게 된다. "난 동정이 아닌 남자는 죽어야 한다고 생각해" 석의 기묘한 사랑 철학에 충격받고 몇 년째 짝사랑만 이어가던 규태는, 어느 날 석이 다른 남자에게 반지 받는 장면을 목격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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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드래곤의 진실한 사랑으로 탄생되었다는 전설을 가진 혼혈종, '드릭'. 그들은 인간의 외형이지만 남다른 신체 능력과 회복력만은 드래곤의 모습을 닮아있었다. 심지어는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발정기까지. 그런 '드릭' 들 중에서도 유독 짙게 남은 드래곤의 피로 인해 독보적으로 강한 기사가 된 '시어릭'. 유적지에 고립된 연구원들을 구조하라는 왕의 명령을 받고 유적지로 향하던 와중, 드래곤의 뼈로 만들어진 자신의 검을 훔치려는 좀도둑, '쟈히드'를 맞닥뜨리게 된다. 도둑에게 걸맞는 처벌을 내리려던 찰나, 예기치 못하게 시어릭에게 발정기가 찾아오나 억제제를 찾을 수 없어 곤경에 처한다. 그런 시어릭의 상태를 눈치 챈 쟈히드는 재빠르게 같은 '드릭' 인 본인이라면 발정기를 함께 보내줄 수 있다며 거래를 제안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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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 파병된 전쟁에서 짝사랑하던 동료 매튜를 잃은 후, 극심한 PTSD로 고통받고 있는 퇴역군인 제이든.<br /> 일상에 복귀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나아지지 않는 아픔에 모든 것을 포기하고 계획없이 여행을 떠나는데...<br /> 발이 닿는대로 도착한 그곳에서 매튜와 똑닮은 남자, 디에고를 만나게 된다.<br /> 매튜와 너무나도 유사한 생김새를 가진 디에고에게 제이든은 점차 끌리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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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휴가를 보내기 위해 고향인 한국에 간, 조직의 2인자 레제프 홍.<br /> 레제프는 웬 역술인에게서 액운을 막아준다는 자개함을 선물받는다. 레제프는 그저 사기라고 생각하며 잠이 들지만, 자개함을 받은 이후 그의 몸에는 이상한 변화가 생기는데.. <br /> “이게 뭐야..? …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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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국가대표 선수 황정호는 어느 날 어깨가 성감대가 되어버리는 치명적인 부상을 당한 뒤 은퇴한다. 그 이후 사람들과의 접촉을 피해 택배 기사 일을 하던 정호. 우연히 현재 양궁 국가대표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강준혁'의 집에 배달을 가게 되지만... 준혁은 갑자기 정호의 이름을 부르며 어깨를 붙잡고, 정호는 그 앞에서 속수무책으로 느껴버리는데?! 정신 차릴 새도 없이, 눈앞의 커다란 남자는 정호에게 더 당황스러운 직구를 날린다 "저 때문에 그러신 것 같으니, 제가 선배님을 책임지고 도와드릴게요" 대체 뭘 어떻게 도와준다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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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을 알파라고 생각하며 살았던 범규화는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학비를 벌기 위해 일하던 중 고액의 알바 제의를 받는다. 그 알바 장소는 하필 피하고 싶었던 세한 호텔이지만, 하루뿐이라 생각하고 일을 하게 된다. 하지만, 일을 하던 도중, 페로몬이 역하게 느껴지기 시작하고 몸이 안 좋아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만나고 싶지 않은 인물 중 한 명인 한해수와 만나게 되며, 히트로 인해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데… "너 지금... 히트 온 거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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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행운의 여신은 누구에게 입 맞출 것인가!" 이번 시즌, 두 번째 L1 월드 챔피언 자리를 노리는 리오. 성적도 잘 나오고 팀워크도 좋다. 모든 것이 잘 굴러가는 것만 같을 때…, 오래된 연인 J.J에게서 갑작스런 이별을 통보받는다. 그 뒤로 불운이 겹치고, 성적도 계속 떨어지는데…. 이미 헤어진 연인이 여태껏 행운을 불러오고 있었던 거라면, 나는 앞으로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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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대학생인 재현은 최근 들어 불쾌한 꿈에 시달리고 있다. 거대한 '붉은 뱀'이 나타나 자신을 빤히 응시하거나, 숨이 막힐 정도로 몸을 옥죄어오는 아주 불쾌한 꿈. 그 꿈을 꾼 다음 날이면 늘 깨질 듯한 두통이 찾아오지만, 병원을 가보아도 몸엔 아무런 이상이 없다는 말 뿐이다. 그러던 어느 날, 자취방으로 향하던 재현은 결국 길에서 쓰러지게 되고 친하지도 않은 선배, 수연의 도움을 받게 된다. 그 날을 기점으로 수연이 친해지고 싶다며 적극적으로 다가오지만, 재현은 차마 밀어내지 못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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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의 히어로, 사람들은 그를 영웅이라 부른다. 세상을 구하는 그에게는 은밀한 습관이 있었는데.. 바로, 자신을 응원하는 팬들의 손길로 겨드랑이 자위를 한다는 것! 그러나 늘 부족함을 느끼던 영웅은 뜻밖의 순간에 겨드랑이로 XX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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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러운 VIP 전용 게임 '빅겜블'. 카지노 대표 재림은 그곳에 보낼 '색다른 물건'을 찾던 중 블랙리스트인 운혁을 보게 된다. 대리배팅한 돈마저 전부 잃고, 조폭들의 보복 폭행에도 호기롭게 판돈을 빌려고 하는 운혁. 그런 그에게 재림은 은밀한 스폰을 제안한다. 살기 위해 얼떨결에 수락했지만... 그의 눈앞에 펼쳐진 건 VIP룸에서 단체섹스를 하는 나체의 인간들이었다. "이건 또 무슨 좆 같은 상황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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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기대되지 않는 삶 속에서 서서히 죽어가고 있던 '해성'. 무의미한 호흡을 스스로 끊으려 했으나 소방관 '현우'에 의해 일상으로 돌아오게 된다. 분명 구조가 성공했으니 더 이상 마주칠 일이 없어야 하는데 이 남자, 생각보다 오지랖이 넓은 모양. 섹스로 불면증을 해결하는 '해성'을 위해 성인용품이 가득 들어있는 가방과 함께 다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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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잘 만난 망나니 서이수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2가지는 술과 섹스. 한도 없는 카드로 긁은 술과 잘생긴 변태 예준과의 섹스 라이프로 더없이 행복하던 이수의 인생에 위기가 닥치는데. 친형의 카드 정지 협박으로 인해 강제 입사하여 퇴사 욕구 3000% 직장인으로 거듭나게 된 이수. 하루하루 지옥 같은 회사 생활로도 모자라 섹스 직후 잠수를 탄 괘씸한 원나잇 상대, 진 혁이 옆 팀의 팀장?! 과연 이수는 행복한 섹스 라이프를 되찾을 수 있을 것인가. #오해/착각 #고수위 #후방주의 #섹스파트너 #다정공 #떡대공 #동정공 #미인공 #능글공 #문란공 #까칠수 #문란수 #얼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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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시현. 신체 건강한 21세. 이미 고등학생 때 게이인 걸 깨닫고, 온갖 남자와 섹스하기 위해 애써봤지만... 모두 이런저런 이유로 쫄딱 망해버렸다! 하지만 이렇게 망한 채로 끝낼 수는 없지. 오늘이야말로 성공적인 헌팅을 하고 말겠다 다짐했는데... 어? 왜 옛날에 절교한 소꿉친구 놈이 내 옆에 발가벗고 누워있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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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만한 몸매의 직장인 타치바나 마코토(28세). 연애만 하면 상대방이 기둥서방처럼 변하고, '한심남'이 되어버린 그들에게 차이기를 반복. 계속되는 실연으로 사랑에 소극적으로 된 그의 앞에 해외 지사에서 발령해 온 크리스토퍼 리들이 나타난다. 마코토에게 첫눈에 반해버렸다는 그를 거부하지만… 신사적인 태도, 달콤한 말투에 조금씩 마음이 흔들리고 마는데?! "받는 쾌감이 뭔지도, 느끼게 해줄 거예요." 크리스의 사랑 가득한 키스를 받으면 점점 쾌감에 빠져들고 말아…! 미망인 아우라를 잔뜩 풍기는 '한심남 제조기'가 슈퍼 달링 외국인에게 받는 열렬한 구애 이야기♥ ※이 작품은 정식 연재분의 합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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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만 아는 불법 격투장에 선수로 참가하면서 빚을 갚으며 근근이 살아가는 전직 스타 복서 '딜런'. 그런 그의 앞에 유명 기업의 CEO인 '해리'가 나타난다. 돈이 많이 필요한 데다가 맷집도 좋아 보이고 무엇보다... 독기가 가득 찬 눈을 한 사람. 딜런은 해리가 찾던 노예의 조건에 딱 들어맞는 이였기에 그로부터 주종관계를 제안받게 된다. "당신, 내 노예가 돼야겠어. " 그러나 그저 빚을 갚기 위한 관계일 뿐이라고 생각했음에도 묶이고, 채찍질 당하면서 까지 도망가고 싶지 않은 것은 왜인지 딜런은 의문 갖게 된다. 해리를 엉망진창으로 범하고 싶다는 생각과 반면 그가 자신을 지배해 주었으면 하는 생각으로도 머릿속이 가득 차, 언젠가부터는 심지어 먼저 연락을 기다리게 된다. 이건 너덜너덜한 두 남자의 진창 속 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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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학과 선배 김하제를 열렬히 짝사랑 중인 김도하. 사실 짝사랑하다 못해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놓치지 않기 위해 벌써 9년째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는 스토커다. "선배! 8년 11개월 22일 14시간 36분 전부터 쭉 선배를 좋아했어요!!" 그와 함께 졸업한 뒤 로맨틱한 고백을 할 생각에 젖어 있던 도하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 된다. "나 조기 졸업하려고!" 선배 없는 학교 따위는 내게 의미 없어. 선배! 졸업하지 마세요! 과연 도하는 하제와 함께 졸업하기, 그리고 고백까지. 두 가지 계획 모두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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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줄 아는 게 없어도 아무 문제 없었다. 다들 잘생긴 날 좋아하니까! 가만 있어도 뭐든 퍼주니까! 이대로 남에게 빌붙어 편하게 살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얼굴이 먹히는 데도 유효기간이 있는 줄은 몰랐다고! * 잘난 얼굴 덕에 남에게 빌붙어 살던 해민. 그러나 서른이 되자 그 잘난 얼굴도 효력이 다해 여자친구에게 쫓겨나고 만다. 오갈 데 없는 해민에게 정체불명의 남자가 다가온다. 갈 곳이 없으면 자신의 집에 가지 않겠냐고 제안하는데.. 초면부터 이상하게 호의를 베푸는 이 남자, 뭔가 수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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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백수 '김이담'은 큰맘 먹고 생애 첫 딜도를 구매해 보지만 초보자용 치고 지나치게 큰 것이 도착한 탓에 반품을 다짐하고 잠든다. 그리고 그날 밤, 낯선 남자와 섹스하는 꿈을 꾸게 된 이담! 민망한 꿈을 꿨다며 아침에 눈을 뜬 이담은 바로 옆에서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지난밤 꿈속의 남자와 마주하고, 상상도 못했던 정체를 듣게 되는데?! "내 이름은 윤 휘. 딜도에 깃든 총각귀신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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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사리 택배 회사에 취업한 흙수저 도박중독자 성! 그는 첫 출근날 오배송된 택배에 대한 컴플레인 전화를 받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부랴부랴 찾아간다. 그런데 문이 열리고 마주한 고객의 상태가 다소 심상치 않은데..? 본인을 조각가라 소개하며 모델이 되어달라는 민태에게 위축된 자신의 하반신까지 모두 공개하게 된 성의 사연은!? #또라이X또라이 #모델X조각가 #계약관계 #뮤즈공 #급발진공 #금사빠공 #동정공 #자낮공 #가진거아무것도없공 #명랑수 #깨발랄수 #얼빠수 #철없수 #복잡한가정사가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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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란하기로 소문난 블레어는 보름달이 뜨는 날마다 성관계를 하지 않으면 열기에 시달리는 저주에 걸려 있다. 그 저주는 어릴 적 숲에 들어가서 늑대들에게 붙잡혀 갔다 돌아 온 이후로 생긴 것으로 블레어는 그때 만난 어린 늑대의 짓으로 생각하고 있다. 평상시와 같이 열기를 해소해 줄 상대를 찾다가 허탕을 친 날, 뒤에서 블레어를 낯선 남자가 끌어 않는다. 벗고 있는 웃통, 긴 머리, 누가봐도 수상한 이 남자는 블레어가 자신의 반려라고 하는데…? "찾았다, 내 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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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조민윤은 성교육계의 오x영 박사로 유명세를 날린 아버지 '조 교수'와 같은 대학의 학생으로, 어릴 적부터 계속 된 아버지의 유별난 성교육에 질린 나머지 자신만은 더럽혀지지 않으리라 마음먹고 혼전순결을 맹세한다. 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의 교수실 앞에서 우중충한 표정으로 앉아 있던 '박필우'를 만나게 되고 그때부터 생각지도 못한 방향으로 인생이 꼬이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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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란한 생활을 일삼던 헤본셔 공작가의 장남 '루시엔'은, 그를 못마땅하게 여긴 집안의 뜻에 따라 갑작스레 정략결혼을 하게 된다. 그리하여 맞이한 결혼식 전야. 마지막이란 기분으로 방탕하게 놀던 루시엔은 의문의 사내로부터 술을 받아마시게 되고... 그 직후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상태가 되어 그에게 정신없이 범해지고 마는데...? "제가 얼마나 이 순간을 기다려 왔는지, 도련님은 모르실 거예요" 너 대체 누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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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기간 친구이자 섹스 파트너인 베타 서윤과의 섹스로 히트사이클을 버틴 오메가 우연. 알파의 페로몬을 받지 못해 생긴 강한 히트사이클에 서윤에게 보내야 하는 문자를 회사 팀장인 정현에게 잘못 보내고 만다. 페로몬에 휩쓸려 정신없이 관계 중인 두 사람 앞에 서윤이 나타나게 되는데.. "하나는 나한테 박혀있는데..너 좆이 두 개야?" 우연한 계기로 얽히게 된 알파공X오메가수X베타공 세 사람의 운명은?! #오메가버스 #3P #고수위 #후방주의 #베타공 #재벌공 #미인공 #알파공 #다정공 #떡대공 #오메가수 #아방떡대수 #적극수 #공따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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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학원 보조 강사를 할 때 유독 신경이 쓰이던 학생이 있었다. 남들과 조금 다른 사연, 어린 마음에 비뚤어질까 걱정돼 챙겨주길 몇 번. 어느 순간부터인가 아기 오리처럼 나만 졸졸 따라다니던 그 애가, 내게 좋아한다고 고백했을 때, 나는 그때서야 내 잘못이 무엇인지 알게 됐다. 그 애가 혼자 키워온 감정을 일찍 알아채고 멀리하지 못한 죄. 그런데 그 '윤재원'을 학원에서 다시 만나게 되다니... "선생님. 나도 이제 클 만큼 컸고... 더 이상 거짓말은 안 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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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지 마! 나는 오메가가 아냐! 오늘도 평소와 다름없는 함대 근무. 동료가 완전 짐승화 한 녀석을 봤다며 소란을 피우고 있다. 이런 바다 위에서 완전 짐승화하는 일이 있을 리 없지. 이 함선은 군에서 확실히 검진을 하고 있으니까…. 그런데… 왜 내가 짐승화된 녀석 밑에 깔려있지?! 잠깐… 이 녀석, 지금, 목덜미를 깨물…었어…. 바다 위에서 끈임없이 나타나는 완전 짐승화한 알파. 이 함선의 목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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