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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성의 노예… 아니, 요리사가 되어주게!” ‘조아라’ 인기 웹소설 <마법수프>의 환상적인 세계를 완벽 재현!! 기사 지망생 로미어드는 어머니의 유언에 따라 아름답고 잔인하기로 소문난 얼음 마법사가 사는 얼음 성으로 떠나게 된다. 눈처럼 흰 털을 가진 곰에 이끌려(납치?!) 라르마닐라의 얼음 성에 도착하긴 했지만…. 잔인한 마법사는 다짜고짜 수프를 만들라 명령한다. 얼떨결에 요리를 하게 된 로미어드는 얼음 성의 노예…가 아니라 요리사가 되는 계약을 하고 마는데…?! 냉정하고 차가운 얼음 마법사와 마음씨 착하고 따뜻한 요리사의 이야기가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얼음 세계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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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없던 13황자가 황제가 되자마자 한 일은 스승인 요요화에게 사약을 내리는 것이었다. 이전 생에 요요화가 황자를 여러번 죽였다는 것이 이유였다. 사약을 마신 요요화는 황자처럼 회귀하게 되고, 황자에게 잘해주다 도망치기로 마음 먹지만 황자가 그 사실을 알게 되는데... “미치겠군. 이전엔 죽이고, 저번엔 무시하더니. 이제야 좀 예쁘게 군다 싶었는데. 달아나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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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을 낳아 바치는 것을 대가로 대대로 부귀영화를 이어온 최씨 가문. 인간인지 무엇인지 정체모를 사내와 터무니없는 약속을 한 최씨 일가는 여자아이가 태어나 사내와의 약속이 이루어지면 부귀영화를 잃을 것을 걱정해 딸을 낳는 것을 금기시한다. 그런 최씨 일가에서 유일한 여자아이로 태어난 지환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일가친척의 모진 구박을 받으며 살다 급기야 목숨의 위협을 느껴 집을 나온다. 약속을 기다리던 사내는 최씨 일가에 약속한 딸을 내 놓으라며 찾아가고, 지환은 할아버지의 장례식장에서 쓰러진 청년을 보고 이상한 이끌림을 느껴 도와주는데?! 과거의 인연을 다시 잇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한 두 사람의 이야기, 사이다 여주가 활약하는 강렬한 동양 판타지!! <마법수프> 김공작 작가의 동양풍 판타지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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