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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차 연애 중인 러시아 마피아 ‘바실리 카민스키’와 돈 세탁업자 ‘윤은한’. 알콩달콩할 것만 같던 나날은 바실리가 부상을 입으면서 깨져버린다. 전투 중 머리를 다쳐 18살 시절의 기억만 남은 바실리는 잔혹한 마피아가 되어 은한을 연인으로 인정하지 않고 그를 모욕한다. “내가 이런 놈을 좋아했다고? 취향이 더러워졌네.” 바실리의 싸늘한 반응에 그를 놓아주려던 은한. 그러나 바실리는 묘하게 본인의 말과 다르게 은한에게 질척거리며 엮이려고만 하는데…?! 애인이 기억을 찾기 전에 헤어지기 VS 다정한 애인의 기억 되찾아주기! 과연 은한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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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파트너부터 시작하면 어때요?” 화려한 외모로 인해 스토킹 당하는 전국구 조직 윤파의 셋째, 화영. 윤파는 애지중지하는 막내를 위해 규원을 보디가드로 채용한다. 규원이 게이에 서브 성향을 가진 에세머라는 것을 한눈에 간파한 화영은 그에게 플레이 파트너를 제안하고…. 규원은 평생 바라던 이상형이 눈앞에 있음을 깨닫고 화영에게 무조건 복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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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웬돌린 작가의 대표작 웹툰화! 한국을 떠나 미국 마이애미에서 돈세탁업자로 나름 안정적인 삶을 보내고 있던 청년 윤은한. 그의 삶에 있어 단 하나의 불안 요소는 그의 주 고객인 레드 마피아 보스 바실리 이바노비치 카민스키뿐이다. 사실 생긴 것과 몸매만 놓고 보면 은한의 취향 한가운데를 정확하게 저격하는 카민스키지만, 금욕적인 수도사 같은 외모와 달리 카민스키는 악명높은 마피아답게 손가락 까딱하는 것보다 더 쉽게 사람을 없애버리는 무시무시한 인간이었다. 그런 그의 돈세탁을 전담하는 것만으로도 무서운 겁쟁이 은한은 한시라도 빨리 일을 정리하고 그에게서 도망가고 싶을 뿐이다. 하지만 은한에게 이상스러울 정도로 관심을 보이던 카민스키는 급기야 은한의 사생활에까지 관여하려고 하는데? 살벌 마피아 보스 X 소심 돈세탁 업자의 짜릿 유쾌한 19금 BL ⓒ혜성(원작:그웬돌린)/학산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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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과 폭력으로 물들어 있는 나라, 제일스. 그 곳의 지배자인 알링턴 패밀리에 죽은 줄만 알았던 보스의 둘째 아들, 세바스티안 알링턴이 나타났다. 조직의 간부인 제시 헤일리의 눈에 세바스티안은 그저 미모의 둘째 아들일 뿐이었으나- 우연한 계기로 그와 밤을 보낸 후, 그가 반전의 변태 싸이코였다는 걸 알게 되는데... 사실은 누구보다 뛰어난 계략가인 제시 헤일리와 거친 애정표현에도 제시에게 갈증만 느끼는 세바스티안의 하드보일드한 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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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적 이국정서>는 매월 8, 18, 28일에 연재됩니다. *서점 운영 정책상 주말/공휴일의 경우 가장 가까운 영업일에 업데이트 됩니다. 키워드 : #로코물 #왕궁물 #대물공 #동정공 #동정수 #능력수 #진지함_없음_주의 #커퀴주의 「넌 왜 자꾸 남의 거시기를 보며 입맛을 다시고 있는 거지?」 왕궁 시종 외길 7년. 줄리안 일리드는 매일 매일 사교계에서 펼쳐지는 주말 드라마에 환장하는 진성-가십-오타쿠. 타고 난 냉정함과 포커 페이스 & 스펙으로 행복한 덕업일치를 이어가던 줄리안의 앞에 자꾸만 자신을 무장해제 시키는 뜻밖의 인물이 출현한다. 약 20년만에 왕궁에 모습을 드러낸 클로드 스토메어, 통칭 아리스트 대공은 전쟁터에서 나고 자란 완전한 야생마 (a.k.a 왕의 도살견) 그 자체. 하지만 성격 뿐만 아니라 그... 그... 중요한 곳 크기도 아주 그냥..어.. .막..그렇다. 아무튼 그래서 단순히 가십 덕질의 새 떡밥이라고만 생각했던 클로드에게 줄리안은 그만 실시간 덕질 현장의 덜미를 붙잡히고 마는데―. 「만약 첩자면 어떻게 하실 생각이십니까?」 「일단은, 눈알을 파내서 포르말린에 넣고 싶군.」 뭔가 다른 쪽으로 오해만 켜켜이 쌓여가는 두 사람의 불협화음은 환상의 속궁합으로 거듭나게 될..것인가? 그리고 고학력 고신분(?) 고성능(??)의 줄리안 일리드는 마지막까지 클로드로부터 일자리를 지켜낼 수 있을 것인가?! 그웬돌린 월드, 찰진 에로 코미디 끝판왕 <연애적 이국정서> 12월 대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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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하의 명이시다! 상약직장은 사약을 들고 나오라!" 한순간의 충동으로 곧 참수당할 죄인의 사약에 고통을 덜어주는 마비산을 섞은 온수영. 그에 죄인은 은혜를 반드시 갚겠다는 말과 함께 사약을 들이킨다. 열두 번의 도끼질로 끝난 지독한 처형을 무감한 눈으로 지켜보던 황제는 마치 감정이 없는 사람 같았다. 형장에서 돌아온 후 밤새 악몽에 시달린 온수영. 그런데 다음날 아침, 이상하게 몸이 개운하다? 하나는 상약국의 일개 직장, 다른 하나는 천하를 호령하는 황제. 이 둘 사이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을까? 그웬돌린 작가 화제의 소설 <혼약>, 전격 웹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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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찾아오는 귀신들 때문에 불면증에 시달려 예민하고 까칠했던 동욱은 도현의 곁에서 난생처음 편안하게 잠들었다. ‘재수 없는 아이’가 한 사람의 유일한 안식처가 된 순간이었다. “내가 무슨 짓을 해야 널 가질 수 있을까, 도현아.” 나를 좋아하잖아. 그러니까 제발, 나를 좋아한다고 해줘. 내가 얼마나 애타게 네 고백을 기다려왔는지 너는 상상도 못하겠지. “난 도망간 게 아니야.” 너에게라면 맞아 죽어도 좋겠지만 불안한 마음이 너무 커서 좋아한다는 한마디가 쉽게 나오질 않아. 서로가 서로에게 유일한 존재라고, 말하지 않아도 서로의 모든 것을 안다고 생각했다. 자꾸만 멀어지려 하는 도현을 붙잡고 싶은 동욱과 순간의 행복 뒤에 무엇이 있을지 몰라 두려워하는 도현. 평생을 함께하고도 잔잔할 날 없는 반동욱과 이도현의 연애 전선, 일기예보적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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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 교환으로 영생에 가까운 삶을 살 수 있게 된 세계, 헤레라 제국. 문신의 수장인 키아란 베도야와 무신의 수장인 핀레이 엑스타인은 명실상부한 정치계의 라이벌이다. 그런 두 사람의 관계가 특별해지기 시작한 것은 엑스타인이 한 영상을 입수하면서부터였다. 그 영상 속에서 키아란은 사도마조히즘 클럽의 연회에 참석해 차가운 눈빛을 한 채 아무것도 하지 않았지만, 엑스타인은 분명히 보았다. 목줄에 묶인 채 범해지는 남자와 똑같이 허리를 떨고 있는 키아란의 모습을. 무심한 얼굴 뒤에 감추어진 의외의 모습에 흥미가 생긴 엑스타인은 곧 자신이 주최한 연회에서 키아란에게 접근한다. 그리고 따로 나누고 싶은 대화가 있다며 함께 들어간 별실에서, 엑스타인은 키아란 스스로도 인지하지 못한 마조히즘 성향을 들추며 그에게 극적인 하룻밤을 제안하는데… “닳아빠지는 데에는 하룻밤이면 충분해.” 제국의 정점에 선 두 남자의 은밀하고도 자극적인 SM 플레이! ⓒ마케(원작:그웬돌린)/학산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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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 연재 후 1회 정기휴재] 어린 시절 아버지를 따라 궁을 찾았다가 우연히 황태자 기련과 만나게 된 이신연. 신연은 남자답고 아름다운 황태자를 보고 첫눈에 반하고, 기련 또한 신연의 순진하고 어여쁜 모습을 마음에 들어 한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기련을 만날 때마다 느껴지는 감정이 무엇인지 깨닫게 된 신연은 결국 커지는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기 위해 위험한 변방으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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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금요일 업데이트] 형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제갈세가의 소가주가 된 민환. 민환은 아버지의 명을 받아 밤처럼 어두운 숲, 야림에 들어가 마교의 교주인 범단령을 사부로 삼는다. 민환은 매사 차가워 보이지만 자신에게만은 다정한 단령에게 존경과 애정을 키워나간다. 야림에 만월의 빛이 충만하던 밤, 민환은 단령에게 피를 마시는 식성이 있다는 비밀을 알게 된다. 애정에 굶주린 민환은 단령에게 자신의 피를 마셔달라 애원하는데… “사부님, 이 피를 다 드시고 나면 저를 또 안아주셔야 합니다.” 제자의 피를 탐하는 사부와, 사부에게 안기고픈 제자의 애틋하고 불순한 만월의 밤이 찾아온다! ⓒ조구오,양지,명예(원작:그웬돌린)/학산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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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무>는 격주 수요일 연재 됩니다. *서점 운영 정책상 주말/공휴일의 경우 가장 가까운 영업일에 업데이트 됩니다. 작품 키워드 : #능력수 #암살자수 #무심수 #여장수 #황제공 #씩씩하공 #예쁘공 #혼자자랐공 『때로 삶은 단 한순간에 결론이 난다.』 왕후 마리 트리지아의 자살 소식에 헤수스 왕국의 국민들은 충격에 빠진다. 모두가 왕후의 재목이라 칭송하던 그녀의 죽음에 가장 의아함을 느낀 것은 그녀의 쌍둥이 오빠인 라파엘 에반스. ‘당신밖에 없어, 당신이 아니면 아무도 날 구할 수 없단 말이야.’ 자신을 맨발로 찾아와 절규하던 여동생의 목소리는 계속 그를 붙잡고, 라파엘은 마리의 장례를 치러주기 위해 태어나 처음으로 가문을 찾는다. 그리고 라파엘은 마리의 시신이 버려진 장소에서 어떤 메모를 발견하게 되는데…. “얼굴을 들어라.” 마리의 살해범을 찾고 싶은 라파엘은 안네마리 라 쇼어-새로운 왕비-로 가장하여 입궁하고 국왕 ‘아이브리’ 를 마주한다. 그 순간,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운명이 작동하기 시작한다. 어린 시절 버려진 자신과 다르게 행복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았던 여동생의 최후. 그녀가 빠진 ‘지옥’이란 대체 무엇 이었을까? 그리고 라파엘과 아이브리 두 사람으로 인해 무엇이 바뀌게 될까? 그웬돌린 월드 판타지 대서사시 「가면무」 웹툰이 지금 화려한 막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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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문정인은 목소리를 내고 싶지 않았다. 말하고 싶은 기분이 들지 않았다. 왜냐하면 소리를 내면 괴물이 자길 찾아낼 테니까. 그렇게 자신만의 세계에 틀어박혀있던 문정인에게 후견인으로 손을 내민 것은 거인처럼 커다랗고 무표정한 남자 장범영. 그는 비록 아이에게 익숙하진 않았지만 타고난 인내심으로 정인이 입을 열게 하고, 그가 다른 평범한 아이들처럼 살아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후원을 해준다. 그러나 정인이 자유로울 수 있는 것은 장범영이 철저하게 통제하는 연못 안에서뿐이란 것을 정인 혼자만 모르고 있었다. 정인의 삶에 자연스럽게 자리한 장범영이 어느새 자신의 욕망마저 자극하고 있다는 걸 깨닫게 된 것은 중학교 때였다. 그 후로 점점 커가면서 그것이 단순한 성장기의 욕망의 분출이 아니라는 걸 깨닫는 정인이지만 그걸 고백할 용기는 없다. 아직은…. 손가락 하나만으로도 얼마든지 냉철하게 제거할 수 있는 나약한 어린아이 문정인에 대한 장범영의 집착은 단순한 감시의 영역을 넘어서고, 어느새 문정인이 그에게 잡혀있는 건지, 장범영이 문정인에게 휘둘리는 건지 알 수 없는 관계가 되어버린다. 그런 어느 날, 수학여행을 떠나려던 정인은 사건에 휘말려 다치게 되고, 그 날을 계기로 언뜻 평범한 후견인과 고아 소년이었던 둘의 관계는 서서히 달라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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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연재 후 1회 정기휴재] 새어머니를 사랑한다고 생각했던 민후는 그녀의 이혼 소식을 듣고 방황하다 겨울 연못에 빠지고 만다. 그리고 눈을 뜨니 유브라데라는 알 수 없는 세계에서 깨어나고, 황제 시오엔은 민후를 예언의 '월인'이라며 '신병'으로부터 유브라데를 구원할 구원자이자 자신의 비가 될 것이라고 선언한다. 낯선 세계에서 다시 지구로 돌아가기 위해 민후는 애써 운명에 저항해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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