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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에 눈을 뜬 지 10년…… "강공"과 연애가 하고싶은 요나. 뼈를 깎는 수련과 인내심으로 깡패같은 본성을 감추고 남자를 찾아 헤매지만 자신의 깡패같은 본성 탓에 번번히 연애로 이어지지 못하고 끝이 난다. 지인 친구 가족을 들들볶아 얻어낸 소개팅 혹은 길거리 헌팅 등등 모든 시도는 번번히 실패로 돌아가고 그렇게 오늘도 썸남과 깨지고 마는데…… 오늘도 어김없이 신세한탄하러 들른 친구네 가게에 스트라이크존 그자체 이상형 강공이 있다? 드디어 찾았어, 로휸 씨야 말로 찐 강 공 이야. 그렇게 믿는 요나지만 "찐강공" 로휸에게는 하자가 있었는데…. 껍질만 강공인 로휸의 얼굴에 홀딱 반해 로휸을 진정한 강공으로 만들려 노력하는 요나의 피땀어린 나날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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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예술이 찬란히 피어오르던 조선 후기. 왕의 개혁 뒤에는 칼 한 자루로 왕을 지켜낸 남자가 있었다. 그리고 그 남자를 지키고 싶었던 한 소년이 있었다. 왕의 칼로 살아야했던 남자, 허민준. 그를 사랑한 소년, 윤세하. 그 애절한 사랑의 일대기. "당신을 은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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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 불량자, 범죄자 등 정상적인 금융 활동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신용카드를 발급해주는 회사 <럭키 크레딧>. 럭키 크레딧에서 발급받은 신용카드는 자유롭게 쓸 수 있지만, 그 대가로 지불하는 것은 돈이 아닌 카드 계약자의 「운(運)」이다. 오랜 기간 투병 중인 동생이 흑성제약의 임상시험을 받을 수 있게 하기 위한 커넥션을 찾던 해준은 <럭키 크레딧>에 발을 들이고 그 곳의 수상한 사장과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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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 S는 젊은 사장이자 주방장인 구준오, 이곳의 간판 바텐더이자 매니저인 고율, 귀엽고 싹싹한 아르바이트생 윤정찬. 이 세 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준오와 율은 술김에 잠자리를 했다가 특별한 관계로 묶인 후, 알콩달콩까지는 아니더라도 큰 다툼 없이 무난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Bar S에 파란을 예고하는 손님이 찾아왔다. “소문이 자자하던데요.” 경계심이 묻어나는 시선에 이반은 싱긋 눈웃음으로 화답했다. “여기 매니저님이 되게 매력적이라고.” 율에게 대놓고 수작을 부리는 이반을 견제하는 준오. 결국 세 사람의 치정싸움에 정찬까지 끼게 되고 마는데. “나 준오 씨보다 나이 많거든? 따지고 보면 내가 형인데 어떻게 친구야?” “아, 그럼 내 남자친구 하시던가요.” “저는…… 이반 형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굳이 생각씩이나 해야 돼? 그냥 즐기자.” 이렇듯, 약간 특별한 Bar에서 벌어지는 네 사람의 조금 특별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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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리던 가상현실 판타지 게임 출시! 조선의 마지막 남자, 일명 조마자라 불리는 보령은 현실에서는 하지 못할 온갖 그렇고 그런 짓을 할 꿈에 부풀어 성인용 확장팩까지 구입했다…… 그런데 이게 웬걸?! [직업: 술집 작부] 튜토리얼도 없이 1차 전직이 끝나 있네?! 그래서 나중엔 뭐가 되냐고? 세상을 후릴 요염한 남창이요. 오류인가 당황하던 것도 잠시……이게 꽤나 적성에 맞는다?! 어차피 전자 딜도나 다름없는 NPC뿐인 판타지 월드인데, 숨겨진 재능 좀 펼친다고 무슨 문제가 생기랴. 음란한 욕정이 가득한 가상현실 게임 플레이! [ 시작하시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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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물어져가는 달동네 집창촌에서 몸을 파는 남창 이제오. 구타에 겁탈까지 서슴지 않는 업소 직원들에게 복수를 꿈꾸던 어느 날, 말단 직원의 죽음과 함께 연쇄 살인마가 등장한다. 마침내 자신이 기다리던 "신"을 마주한 제오... 과연 그는 이 끔찍한 지옥에서 구원받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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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작품에는 삽입(수지, 기구)에 의한 메인공의 전립선 개발 장면이 포함되어 있으니 감상에 참고 바랍니다. 최근 시원은 물리치료를 받다 만난 치료사 소영에게 첫눈에 반해 열을 올리는데 한창이다. 하지만 쉽게 자리를 주지 않는 소영에 시원의 까임횟수는 쌓여만 간다. 계속되는 거절에도 마주한 소영이 마냥 좋은 시원, 그리고 그런 시원을 소영은 속을 알 수 없는 미소로 바라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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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10일/20일/30일 업데이트] 스트라스의 황태자 레브노아드는 적국 엘 파셔의 지스카르 황태자와 휴전협정을 체결한다. 이후 귀국하던 길에 독살을 당하고, 적국 엘 파셔의 시골에서 노예의 몸으로 태어난다. 전생의 기억과 경험은 가지고 있지만, 레이는 노예로서의 삶에 만족하고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레이는 애송이라 치부하던 엘 지스카르 파셔에게 침노로 바쳐지는데... "저놈 밑에 깔려줘야 한다는 말이로군. 몇 수 아래로 여겼던 새파란 애송이에게!" 모멸감과 수치에 치를 떨던 것도 잠시, 레이는 노예답지 않은 언행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그를 유심히 지켜본 지스카르 황제는 레이의 정체를 수상히 여겨 그를 황궁에 억류한다. 황제의 침소에 갇히길 여러 날, 레이는 황제와의 잠자리가 여전히 수치스럽다. 그는 주인에게 순종해야 할 의무가 있는 노예이지만, 동시에 스트라스의 황태자 레브노아드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성은을 입는 것은 네게 황공한 일어어야 할 텐데. 어째서 짐이 너에게 굴욕을 주고 있다는 생각이 들지? 너는 누구지?" 눈앞의 진실을 애써 외면하는 지스카르에게, 레이는 해줄 말이 없다. 아무것도 숨기지 않고 자신을 전부 드러낼 뿐. 그 스스로 확신해야만 한다. 어쩌면 이것은 도박이다. ※본 작품은 원작을 일부 각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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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로운 현재를 벗어나 신성 왕국 아브로리아의 구원자로 다시 태어난 구원하. 하지만 이 세계를 하렘으로 만들려는 구원하에게 목표이자 방해꾼인 영명왕이 앞을 가로막는다. 과연 구원하가 가진 거대한 신의 물건이 그와 이 왕국을 굴복시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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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툰 <녹색전상>은 매월 5일, 15일, 25일에 연재됩니다. “…당신을 새기고 싶습니다. 영원히 변하지 않는 형태로….” 고층빌딩이 가득한 도시, 단절된 관계 속에서 살아가는 조각 전공생 매튜 레이너. 우연히 마주친 진에게 운명을 느끼고 모델 제안을 하지만 그의 의도와 달리 둘의 관계는 점점 비틀어지는데…. 더러운 돈과 배신으로 얼룩진 냉혹한 세계에서 신경이 끊어질 것 같은 통증을 삼키며 사는 신해파 간부 진청우. 그런 그에게 스스로 다가온 매튜는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데…. “단, 조건이 있어. 첫째, 넌 내 말에 무조건 복종한다.” 세상과 벽을 쌓은 남자와 세상을 우습게 보던 남자, 서로 다른 욕망을 감춘 두 남자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순정공 #천재공 #연하공 #대대물공 #조폭수 #까칠수 #강수 #미남수 #대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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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빚을 떠안고 사채업자와 채무자 관계로 시작된 태성과 우진의 악연은 어느새 우여곡절을 거쳐 사랑으로 발전했다. 다소 집착적인 태성의 성향에도 순탄한 듯한 두 사람의 연애전선. 그러나 한 가지 문제가 있다면, 우진은 태성과 잠자리를 가질 때면 과거 태성이 자신의 목을 졸랐던 기억이 떠올라 잘 느끼지 못하고, 이를 모르는 태성은 그저 전전긍긍하기만 한다는 것이었다. 평소와 다름없이 태성의 출근길을 배웅해주고 한가로이 시간을 보내던 우진은 어느 날, 정체불명의 택배를 하나 받게 된다. 내용물은 판타지가 이뤄진다는 수상한 쪽지와 넥타이. 브랜드 문구라 가볍게 여기던 우진은 넥타이의 놀라운 힘을 마주하고, 복학을 위해 넥타이를 이용해보고자 하는데... 우진은 복학에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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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영웅이자 황제의 검이라 불리는 사내, 레이널 혼 페니시저 공작. 그에게는 한 가지 비밀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양성구유의 몸이라는 것! 안식년까지 받아내 후사를 얻기 위해 노력하지만 웬만한 XX로는 임신이 되지 않는다. 레이널과 그의 정부들은 제대로 된 씨내리를 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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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왕권을 두고 펼쳐진 호루스와의 승부! 세 번의 승부 끝에 호루스가 승리하게 되고! 반신이 되는 형벌을 받고 자신의 죄를 직접 마주하기 위해 인간 세상에 내려간 세트! 가장 낮은 곳에서 마주친 자신의 죄의 무게! 그런 세트에게 접근하는 정체불명의 남자! 그는 세트에게 동행을 제안하고 …! 세트를 지켜보던 시선들은 그들을 뒤따르기 시작한다! 인간 세계에 떨어진 세트! 반신이 된 세트에게 휘감기는 각기 다른 집착과 욕망! <엔네아드> 시즌2, 시작합니다! ※ 엔네아드(ENNEAD) [완전판]은 28화~32화 / 42화~44화를 제외하고 <엔네아드(ENNEAD)>와 동일합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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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련님은 눈을 감고… 좋아하는 여자에게 받는다고 상상하고 계십쇼.” 이치안조의 차기 조장인 유이치로는 조장인 아버지의 명령으로 맞선을 보게 된다. 결혼하기 전까지 여자를 상대로 서 본 적이 없는 무능력한 하반신을 어떻게든 하고 싶다며 친형처럼 따르는 조의 간부인 모모타리에게 상담하자, 치료에 협력하겠다고 나서는데—. 미중년 야쿠자×차기 조장의 언더그라운드 러브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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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부터 서커스단에서 학대당하며 자란 "식스" 그런 식스를 처음 인간처럼 대해준 포틀랜드를 지배하는 케이지 패밀리의 언더보스 "말론" 불우한 환경 속에서도 순수한 마음과 따뜻한 애정을 잊지 않은 소년과, 모든 것을 가졌지만 단 한 번도 평온한 삶을 누리지 못했던 남자의 이야기 "좋아해요 말론. 진심이에요 전 당신을 진심으로 사랑해요 죄송해요 당신을 사랑하게 되어서,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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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개 취급하며 길들였었던 아이가 근사한 외모의 부하직원으로 나타났다. "냄새, 어디서든 기억하라고 해서 기억했어요. 팀장님 냄새는 여전히 달콤해요" 사납게 밀어내도, 마치 개처럼 순한 눈으로 맴도는 신건우가 희원의 신경을 끊임없이 자극한다. 나한테 대체 원하는게 뭐야? 내가 어디서 구르든 그냥 내버려두라고. 예전처럼 나를 곁에 두세요. 난 당신을 오랫동안 기다려 왔다고. ""그럼 엎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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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개 취급하며 길들였었던 아이가 근사한 외모의 부하직원으로 나타났다. ""냄새, 어디서든 기억하라고 해서 기억했어요. 팀장님 냄새는 여전히 달콤해요"" 사납게 밀어내도, 마치 개처럼 순한 눈으로 맴도는 신건우가 희원의 신경을 끊임없이 자극한다. ""나한테 대체 원하는게 뭐야? 내가 어디서 구르든 그냥 내버려두라고."" ""예전처럼 나를 곁에 두세요. 난 당신을 오랫동안 기다려 왔다고."" ""그럼 엎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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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급 최저 계급의 고등학생×카스트 정점의 아름다운 킹 나기라 유우의 대히트작 완전 코미컬라이즈!! 아름답고 고고하게 학급의 정점에 군림한다. 키요이는 천상 킹이다―. 말 없고, 친구가 한 명도 없는 학급 최저 계급. 마음이 불편한 새학기 교실 안, 히라가 한눈에 마음을 빼앗긴 건 같은 반의 키요이였다. 이번 생에서는 자신과 얽힐 일이 전혀 없을 운명이었지만, 빵 셔틀이 돼 휴대전화 번호를 알려주면서 관계가 급진전!! 키요이가 주는 것이라면 말 한마디, 건네받은 동전조차 소중하다. 애절하고, 질식할 것 같은 이 감정을 사랑이라고 부르는 걸까-? 정반대의 두 사람이 엮어가는 러브 스토리 개막!! UTSUKUSHII KARE ⓒ Yuu Nagira, Megumi Kitano 2022 Original Japanese edition published by TOKUMA SHOTEN PUBLISHING CO.,LTD.,Tok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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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내맘몰라뿌엥공 X 안하무인연상수 ] 어릴 적 자신의 첫사랑이었던 주건우에게 복수를 다짐하며 재회한 28살의 서연호. 못 본새 유명 배우가 되어 버린 건우의 약점을 잡겠다는 일념 하나로 다시 만났지만, 약점은커녕 건우에게 농락당하는 날들이 이어지는데.. "서연호 너, 아직도 이 형아가 그렇게 좋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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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기억 못해도 좋아. 네 깊숙히 날 각인시켜 줄게." 사랑스러웠던 소꿉친구가 실종 후 잔혹한 살인귀가 되어 돌아왔다. 피도 눈물도 없이 날 죽이려하지만 내 눈에는 예쁘기만 하다. 우리 이제 떨어지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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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련님들이 모인 사립 제도 모모우라 학원 대학에 다니는 몇 없는 평범한 서민 요시다는 어느 날 학교를 좌우하는 킹, 니시조노 렌지가 혼자 사는 초고층 아파트에 프린트를 전해 주러 가게 되었다. 감기 때문에 약해진 니시조노는 학교에서 보던 모습과는 달랐고 요시다의 뻔뻔스러운 태도에도 일일이 움츠러드는 눈치. 거기서 요시다는 니시조노의 “어떤 비밀”을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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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공>은 매월 4, 14, 24일 연재됩니다. * 키워드 : #리맨물 #대형견공 #다정공 #헌신공 #절륜공 #츤데레수 #재벌수 #개아가수 #후회수 희서는 지인의 결혼식장에서 2년 전 도망친 희서의 개, 진무와 우연히 마주친다. 개처럼 부리던 진무가 삼진백화점 차녀와 다정하게 팔짱 끼고 있는 모습을 보니 속이 뒤틀리는 희서. 진무를 골탕 먹여야겠다는 생각에 약을 먹이고 위층 방으로 불러들이는데… “뭐야, 손 떼.” 흥분한 진무의 뒤를 뚫어주려던 희서는 자신의 엉덩이골을 벌리는 진무의 손길에 당황한다. 약에 취한 진무는 미쳐 날뛰었고 계획과는 달리 진무에게 깔려버리고만 희서. 섹스 후, 다시 만난 진무의 얼굴은 상처투성이였다. 그리고 말도 안 되는 말을 하기 시작하는데… “나 파혼했어.” “뭐?” “너와 정식으로 사귀고 싶어.” 그렇게 역공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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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괜히 싱숭생숭한 마음에 들린 바에서 꿈에 그리던 이상형을 발견한 노엘(공). 운 좋게도 그 사람과 하룻밤을 보내게 되지만, 눈을 떠보니 그는 이미 사라지고 없다. 알고 있는 정보라곤 준(수)이라는 이름뿐인데,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낙심한 노엘은 PT 도중에도 준을 생각하느라 약간의 실수를 하게 되고, 그런 스스로를 어이없어하던 와중에 클라이언트 사社 복도에서 익숙한 얼굴을 발견하게 되는데…. *배경/분야: 원나잇, 오피스, 리맨물, 크리스마스 *작품 키워드: 현대극,오피스,배틀연애,원나잇,연하공,대형견공,미남공,절륜공,강수,군림수,능력 수,미남수,연상수,유혹수,달달BL,한국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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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성인물을 그리는 어수룩한 만화가 선호는 뛰어난 실력과 화려한 미모(?)를 겸비한 어시 무영을 뽑아 함께 일하게 된다. 하지만 까칠한 성격과 칼같은 업무를 하는 무영이 어렵게만 느껴진다. 그러던 어느 날 19금씬을 그리기 위해 무영에게 포즈를 부탁하는데, 에로틱한 포즈를 취한 무영을 보자 선호는 이상한 느낌이 드는데... 코믹과 가슴아릿함을 왔다갔다 하는 종잡을 수 없는 밀라+앵몬 콤비의 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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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매 순간이 메소드 연기인 천재 배우 도연우와 그의 씬에 들어온 두 남자. 연예계 금수저 집안 출신 영화감독이자 오랜 시간을 공유해온 섹스파트너 서태혁, 흙수저 출신으로 풋내나지만 로맨스 영화처럼 운명적으로 다가온 아이돌 한유빈. 세 명의 새로운 시퀀스가 시작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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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도 없는 바닷가 휴양지에서 초록화원을 운영하고 있는 강준. 평화롭지만 조금은 외로운 것 같은 삶에 갑자기 나타난 이상형에 가슴이 두근거린다. 그 사람과의 섹스까지 상상하던 중 "엔젤스 홀"이라는 앱에 초대되고 그곳에서 마주한 것은 엄청난 속옷과 더 대단한...HOLE?? "HELLO, USE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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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년째 수혁을 짝사랑 해온 지운. 수혁은 그런 지운의 마음을 눈치채고 그를 장난감처럼 이용하며 본인의 욕망을 채운다. 수혁과 닿을 수 있다면 이용당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하던 지운은 계속되는 수혁의 차가운 태도에 지쳐간다. 그러던 어느 날, 의문의 택배를 받게 된 지운. 택배 상자 속 수상한 줄과 쪽지를 읽어본 그는 마지막 희망이라 생각하며 수혁에게 줄을 사용해 본다. 그러자 평소와는 다른 기분에 휩싸이고 마는데… “너 같은 쓰레기 새끼, 평생 길들여줄 테니까…. 나한테 복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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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계에서 가장 약하기로 소문난 하급 마족 인큐버스인 리루. 새로운 마왕인 바알의 대관식이 있던 날, 리루는 그에게 첫눈에 반한다. 그렇게 바알을 그리며 지내던 리루는 친구인 라딘을 통해 바알이 인큐버스들의 에너지원인 인간계로 통하는 문을 닫을 거라는 소식을 듣게 되고, 급하게 마왕성으로 향한다. 마왕성 잠입에 성공한 리루는 문 앞에서 바알에게 발각되어 살해당할 위기에 처하고, 공포에 질린 리루는 자신도 모르게 바알에게 매혹술을 걸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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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작품은 [완전판]으로 일부 에피소드의 기준에 맞춰 19세 관람가로 서비스되오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춘향이 풍기문란죄로 잡혀 들어간 이유는? 금욕주의자 변사또가 부랑자에게 얼굴이 붉어진 이유는? 나무꾼이 선녀탕에서 발견한 것은? 공수 서로 정답게 어울리던 아주 먼 옛날의 이야기, 궁금하다면 직접 확인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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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양아치였던 자신을 참회하고 신을 위한 삶을 살고 있는 신부 제혁은 고해성사의 답례로 목걸이를 받게 된다. 목걸이를 차자 제혁의 몸은 달아오르게 되고 이때 상담자가 다가온다. 한껏 발기된 신부의 성기를 가지고 놀며 우롱하는 그는 자신이 신부의 학창 시절 괴롭힘을 당했던 왕따임을 밝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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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씨 집안의 장남 안금후, 동생의 약에 쓰이는 가축의 피가 필요해 도축 일을 하는 백정을 찾아 나선다. 그러던 중 특이한 외모의 이름 없는 백정을 만나게 된다. 이미 저잣거리에선 유명했던 그에게 ‘범’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모호한 매력을 이용하려 그를 집으로 들인다. 그러나 어느덧 그도 범의 매력에 젖어 드는데……. 범을 길들이려다 범에게 사로잡힌 양반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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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볼 일 없는 내 인생에 난데없이 등장한 초특급 재벌가의 미모의 극우성 오메가?! "30분, 그 안에 네가 먼저 조르지 않으면 집에 보내주지" 그저 그런 알파라고 무시하는 거야? 당신 같은 사람은..싫어! ....싫...어야하는데?! 이 로맨스, 괜찮은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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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앞으로 떨어진 6억 내가 갚아줄게." 아버지가 남긴 빚 때문에 끌려온 "서태윤"은 자신을 두고 비꼬는 "박재인"에게 홧김에 그가 오메가인 것을 비웃는다. 하지만 자신의 희미한 페로몬향을 맡고 오메가임을 알아본 태윤이 흥미로운 재인은 그의 빚을 갚아주는 조건으로 태윤을 사겠다고 말하는데...! 재인에게 개목걸이까지 채워지는 태윤. 둘의 위험한 관계의 시작, 그 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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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권다툼만 남은 삭막한 궁궐에서 벌어지는, 욕망에 흐려진 왕과 호위무사의 이야기. "자네의 충성심이 그렇게 대단하다고 들었는데, 어디 한번 시험해볼까?" "전하의 명령 때문인지, 소인의 욕망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이제 멈출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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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목요일 업데이트, 10화 연재 후 1회 정기 휴재] 어린 시절 추억에 미화되어 감춰졌던 호텔 파루스의 진정한 모습이 지금 밝혀진다! 도시 생활에 염증을 느끼던 다니엘은 오랫동안 왕래가 없던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소식과 함께 외딴 해변가에 위치한 낡은 호텔을 물려받게 된다. 호텔을 처분할 생각으로 호텔 ‘파루스’를 찾아간 다니엘은 어린 시절 부모님과 함께 호텔에서의 행복했던 한 때를 떠올리며 결국 적자투성이인 호텔을 계속 운영하기로 마음먹는다. 한편, 다니엘이 호텔의 안정화를 위해 애를 쓰면 쓸수록 호텔에서 유령이 돌아다닌다는 등의 괴소문이 퍼지기 시작하고, 단정한 태도라 판단했던 직원들의 모습에 숨겨진 이면이 보이기 시작한다. 호텔 파루스 ⓒ빙고/학산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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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3세 정재한은 권태에 빠진 성격 파탄자에 엔터 업계의 실력자다. 약과 술, 향락에도 지쳐가던 그는 신인감독 '윤희겸'을 만난다. 그는 예전에 떠오르던 신인배우 윤희성이었고, 그는 절정기를 맞으려던 시기에 마약 스캔들로 은퇴했다. 사실 그의 마약 스캔들은 다름 아닌 정재한의 충동에 의한 음모였다. 정재한은 재회와 동시에 당시 윤희겸을 파멸시키기로 결심했던 이유, 그 알 수 없는 감정적 동요를 다시 느끼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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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수인이라는 상극의 존재들이 공생하는 대한민국. 상어 수인 '태성'은 사채 빚을 갚기 위해 수영 대회에서 상금을 타야 하나, 매번 라이벌 '윤재'에게 1등을 빼앗긴다. 그러던 어느 날, 태성은 샤워실에서 윤재가 사실 '인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비밀을 지켜주는 조건으로 그에게 빚을 대신 갚아달라 협박하려 하지만 어쩐지 마음대로 되지가 않는데... "그렇게 빚 갚고 싶으면 부를 때 따박따박 와서 내 밑이나 빨아 x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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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남자여도 좋아?” 부남자 × 한때의 천재 아역의 연애 레슨! 어린 시절, 천재 아역인 루카를 보고 첫사랑에 빠진 소우타. 천사였던 ‘그’를 보고 성벽이 꼬이는 바람에 BL 만화가를 목표로 삼게 된다. 그런 어느 날, 거리에서 화려한 차림의 양아치를 만난다. ‘연애 경험이 없어서 키스 신을 못 그린다’는 소우타의 고민을 들은 그는 갑자기 ‘야한 걸 가르쳐주겠다’라며 키스를 하는데…. 이름도 모르는 그 상대에게 저항하는 소우타. 그러나 상대는 바로 그 '첫사랑'이었다. 말도 안 돼! 내 천사가 이렇게 야해졌을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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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탁을 받아 가문의 아이를 가져야 하는 가주 '테오 페세루스' 그날 밤도 어김없이 알파의 몸으로 다른 알파를 받아들이기 위해 눈을 가린 채 침대 위에 누워 상대를 기다린다. 조용한 페세루스 성의 복도, 그곳에는 포로로 잡혀온 혁명군의 알파, '스람 마리타'가 있었다. 탈출하려 미로 같은 성을 헤매던 그때, 어느 페로몬 향에 이끌려 어느 방문을 하나 열게 된다. 방 안 침대 위에 오메가 같은 페로몬을 잔뜩 머금은 알파, 가주 테오가 눈을 가린 채 누워있었다. 이상한 그 페로몬에 잔뜩 취해 자신의 목적을 잃은 스람은 결국 테오를 범하게 된다. 결국 다시 잡힌 스람, 탈출한 이유로 처형을 당하려던 그때 테오가 막아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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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미스터블루 웹툰 공모전 우수상 수상작] 사람 좋은게 탈인 '구호진'과 권위적이고 오만한 대기업의 후계자 백유성은 최고이자 최악의 원나잇을 보낸다. 얼마 후, 유성은 호진에게 빚을 면제시켜줄 테니 그 대가로 계약을 하자며 한가지 제안을 하는데... #침착수 #댕댕이공 #느와르 #금사빠공 #연하공 #연상수 #계약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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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시리즈는 오메가버스 세계관을 배경으로 합니다. 창 너머 소꿉친구가 알고보니 오메가? 숨만 쉬어도 고까운 대학 동기는 소문난 알파? 삼각, 짝사랑, 로코, 배틀, 유혹 - 니가 뭘 좋아할지 몰라서 종류별로 준비했다! 월화수목금토일 일주일 동안 즐기는 하드코어BL, '오메가버스 단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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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음기'를 섭취해야 졸업할 수 있는 인큐버스들. 오늘 밤, 인간을 탐하러 온다] 인큐버스의 졸업을 위해 ‘최고의 음기’를 섭취해야 하는 졸업생들은 맹세를 한 날 밤부터 인간세계로 내려가 한 사람만의 음기를 먹어야 한다. 졸업생 후보 중 가장 에이스로 손꼽히는 밤비, 수줍은 듯 진짜 실력을 감추고 있는 베티, 인큐버스 중 유일한 낙제자인 조이는 졸업을 위해 최고의 음기를 줄 수 있는 상대를 탐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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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다고 했잖아."<br /> <br /> 러시아 이주민들이 대거 정착한 도시 사라토프.<br /> 마피아 조직원인 알렉세이는 하나뿐인 동생 발레리를 지키는 것을 제 1 계명으로 삼고 있다.<br /> <br /> 자신을 경멸하는 발레리에게 집착하면서도 과거와 비밀을 감추기만 하는 알렉세이.<br /> 감정의 골은 점점 깊어져 가고,<br /> 재능 있는 발레리노이자 매력적인 알파 발레리는<br /> 후원자를 자처하는 오메가 리안과 뉴욕으로 떠나겠다며 통보한다.<br /> <br /> 리안이 보스를 노리는 경찰, 칼리시의 친척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알렉세이.<br /> 두 사람을 갈라 놓기 위해 애를 쓰지만 발레리는 순순히 말을 듣지 않고,<br /> 결국 알렉세이는 동생을 지키기 위해 위험한 결정을 내리게 되는데...<br /> <br /> "그만, 하라고……! 했습니다……!"<br /> "가만히, 있…… 하아, 어, 레루, 샤."<br /> "..."<br /> "이미…… 저질렀으니까."<br /> <br /> #유사근친 #오메가버스 #시리어스<br /> #발레리노공 #상처공 #알파공 #미인공<br /> #마피아수 #집착광수 #알파>오메가수 #미남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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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가 관리하고, 수가 지배하는 과격한 작품 수록! 이마이 사사루 「포상」 회사원인 토오루와 프리터인 아사누마는 폭력으로 맺어진 신기한 커플이다. 오늘도 토오루는 아사누마를 발로 차고, 기승위로 마구 범하며 애정을 확인한다. 코카게 코케코 「육봉 수감」 마루야마는 동경하던 거래처 직원 아시야 씨를 접대 중에 술에 취해 넘어트리는데, 오히려 반격당해서 다리 사이에 정조대를 차게 되어 사정 관리를 받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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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의 신'을 모신다는 사이비 종교 '요천교'. 그곳에 잠입 취재를 하러 들어간 기자 '기준'은 뜻밖의 장면을 목격하고 만다. 요천교의 교주 '희새'는 자신의 몸을 통로로 사용, 즉, 성관계를 통해 신도들에게 '풍요'를 나눠주고 있었다. 희새를 통해 신의 축복을 받고자 하는 신도들은, 모두 그에게 달려들어 난교하기 시작하는데... '내가 제대로 미친 곳에 발을 들였구나'
Corporación BientoonRepresentante ReimerResidencias Jardín El Marques, Avenida Urimare, Caracas 1071, Mira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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