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 날 원인을 알 수 없는 진동이 일어난 후 변하거나, 먹히거나, 도망치는 약육강식의 세계로 바뀌고 말았다. 그곳에 소환된 ‘이준’은 기괴한 생물체인 ‘시밀러’가 인간을 먹는 잔인한 광경을 보고 겁이 나 움직이지 못한 채 ‘시밀러’에게 먹히는데, 그의 몸에서 연기가 자욱하게 올라오면서 몸이 재생이 되어가는 모습을 지켜본 ‘남겨진 자’는 ‘이준’을 구하게 된다. 도와준 대신 ‘남겨진 자’는 자신을 협력하려며 권유를 하게 되는데…
-
귀신의 땅에 발을 들이게 된 형찬과 그의 친구들은 악령의 현혹으로 들어가지 말아야 할 곳에 들어가고 만다. 그곳에서 믿을 수 없는 광경들을 목격하는데… 주인공 일행은 과연 그곳에서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을까?
-
신이 되기 위해 인간들에게 봉사하고 희생한 이무기 한마리. 용신이 되기 위해 하늘로 승천하지만, 신들의 거부로 용이 되지 못한다. 이에 배신감과 분노에 사로잡혀 자신의 몸을 불살라버리지만, 용신을 구성하는 아홉 신령의 령은 비늘에 스며 지상에 흩뿌려졌다. 그리고 이 비늘을 맞은 모든 생명체는 괴물로 변해가는데.... 이무기의 비늘을 품고 괴물로 변해가는 '우사'! 저주를 풀기 위해선 아홉 신령의 령이 담긴 비늘을 모아야한다. 비늘의 저주를 풀고 괴물들과 맞서 싸워 세상을 구하여라!
-
해수면이 높아진 세계는 이미 바다가 대륙을 덮고 말았다. 더 이상 육지를 찾아볼 수 없는 지구에서 소년 '보타'의 가족은 작은 배에 몸을 싣고 망망대해를 떠돌며 생활한다. 어딘가에 있을 또 다른 '사람'을 찾아 헤매며, 아버지가 정해준 규칙 속에 안전하게 지내던 어느날 늘 밤에만 나타나던 거대 심해수의 때아닌 기습으로 심해수의 먹이가 될지도 모르는 아찔한 순간에서 심해수를 사냥하는 '작살꾼'이자 신비로운 여인 '카나'를 만나게 되는데... 시시각각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삶에 대한 갈망이 소년 '보타'의 품에서 피어나기 시작한다!
Corporación BientoonRepresentante ReimerResidencias Jardín El Marques, Avenida Urimare, Caracas 1071, Miranda
광고문의 및 기타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고객센터 이메일로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뉴토끼대피소에서 제공하는 무료 웹툰 미리보기와 다시보기는 인터넷에서 수집한 자료이며 본 서버에는 어떠한 자료도 저장되지 않습니다
고객지원 이메일 주소 :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