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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엔 스토커가 살고 윗집엔 미치광이가 산다! 끔찍한 기억의 고시원에서 벗어나 허름한 원룸으로 도망쳐 나온 미대생 ‘김하루’. 이사 온 지 한 달 만에 옆집에는 자살 사건이 발생하고 그 방엔 음침하고 수상해 보이는 여자가 이사 온다. 그러던 어느 날 집으로 돌아온 김하루의 눈앞에 자신의 방에서 식칼을 든 채 서 있는 옆집 여자와 마주치게 되는데… “하루씨… 난 당신을 위해 뭐든 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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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생이면 누구나 아는 추억의 공포 만화 <무서운게 딱좋아!>. 당시의 독자들이 선정한 베스트 of 베스트 에피소드들을 모아, 2021년 웹툰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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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발발 후. 영남의 가족은 남쪽에 있는 숙부의 집으로 피난을 간다. 숙부의 집에는 처음 보는 음산한 분위기의 여자가 자신을 새로운 숙모라고 소개한다. 온몸에 붕대를 감은 채 몸 져 누워있는 숙부도 이상하다. 한밤중 홀로 피의 의식을 치르는 숙모. 정체를 알 수 없는 할머니 귀신. 어디론가 사라진 아버지와 어머니. 혼란과 공포 가운데 놓인 영남과 어린 동생 영순은 이 집을 무사히 빠져나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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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에 환장한 남고생 상엽은 처녀귀신을 만나기 위해 강령술(?)을 시도하고, 귀신 소미를 만난다. 그리고 소미 뿐만 아니라 위험한 존재들도 만나게 된다. 위기에 빠진 상엽은 소미를 받아들여 신내림을 받는데, 이로 인해 더 위험한 귀신들이 엮이게 된다. 그리고 소미를 쫓는 저승사자까지 엮이는데... 살인마/귀신/저승사자로부터 살아남기 위한 소미와 상엽의 고군분투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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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번의 밤, 열 명의 사람들이 열 개의 촛불 앞에 모인다. 사람들은 각자의 촛불 앞에 서서 하루에 하나씩, 차례대로 괴담을 풀어놓는다. 괴담이 끝나면 촛불이 꺼지고 그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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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교의 유일한 남학생이 되어 원치 않는 주목을 받게 된 휘담이. 혼자만의 아지트로 삼은 학교의 폐건물에서 수상한 귀신 이담과 만난다. 투닥거리는 것도 잠시 점점 친구가 되어가는 둘. 그런데 폐건물이 철거될 위기라고?! 그렇게 되면 내 아지트는, 나는... 어떻게 되는 거지? 두 담이의 오싹 발랄한 학원 성장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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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가 짙어지면 그들이 올 거야, 판에 박은 듯 똑같은 얼굴을 하고.” 평생을 살인범의 딸로 살아온 서우리, 외할머니의 부고로 외가 시골 마을에 향한다. 그곳에서 18년 전 엄마가 겪었던 판박이 귀신 사건을 마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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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를 환영합니다. 플레이어.” 베일에 싸인 게임, ‘괴담 게임’에 의해 형을 잃은 소년, 강민. 그로부터 5년, 형을 찾고 싶다면 게임에 참여하라는 의문의 전화를 받는다. 제안을 수락하자, 눈앞에 괴담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포기는 곧 죽음. 모든 것을 끝낼 방법은, 게임의 엔딩을 보는 것. 강민은 엔딩에 도달해 형을 찾아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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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선생님…로봇…사이비 종교…편의점 강도…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가장 추악한 건 뭔지 알아? 인간의 본성. 지금부터 인간의 본성이 어디까지 추악할 수 있을까…. 사이비 종교부터 초등학교 괴담, 미래의 인공지능 괴담까지. 어떤게 좋니? 지금부터 들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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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출 수 없는 절대 공포가 시작된다.] 삶은 때론 섬뜩한 공포를 선사한다. 게다가 그 속에 감춰진 이면은 훨씬 더 서늘하기 마련이다. 이제 마음을 다잡고 그 진실을 찬찬히 파헤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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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와 SF의 위험한 조우] 미래의 첨단 기술은 인간의 욕망과 충돌하며 원치 않는 문제를 일으킨다. 이것은 그 피할 수 없는 부작용에 관한 이야기이다. 때로는 적나라하게 때로는 위트 있게 여러 인간 군상들을 다루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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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 좋게 넓은 집을 저렴하게 얻어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사희. 그 곳에서 발생하는 이상 현상으로, 그녀의 얼굴에는 서서히 공포의 그림자가 드리우..지는 않는다? 세상에 귀신이 어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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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에는 보이지만 남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그것'들. 어릴 적부터 남들과는 조금 다른 체질로 인해 겪었던 남들에게 말 못할 여러 기이한 경험들을 오래된 일기장 넘기듯 풀어내는 실화기반 심령 공포썰. <모태솔로 수용소>,<미드나잇체이서> 작가의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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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 통통 ‘고양순’은 부모님의 등쌀에 못이겨 박박사 다이어트 클럽에 입소한다. 어딘가 수상해 보이는 박박사지만, 그녀의 이력 만큼은 누구보다 확실하다. 성공률 100%를 자랑하는 이곳의 퇴소 조건은 단 하나, ‘목표 체중을 다 감량해야만 하는 것!' 과연 100kg가 넘는 양순 역시 다이어트에 성공, 웃으며 이곳을 나설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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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 백수 '주인공', 동창회에서 만난 친구의 도발로 스스로를 '맛집 사장'이라 거짓말 한다. 동창들 앞에서 망신을 당하지 않으려면 진짜 맛집 사장이 되어야 하는 인공! 파리만 날리는 가게를 돌보며 전전긍긍하던 중, 위층에 사는 외국인 노동자에게서 미지의 조미료를 얻은 뒤 하루 아침에 손님이 미어 터지는 진짜 맛집 사장이 된다. 영원할 것 같았던 행복도 잠시, 인공은 곧 그 조미료의 충격적인 정체를 알게 되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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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이도아는 학업량이 살인적이지만, 졸업만 하면 원하는 대학교에 합격할 수 있다는 소문의 사립 '예명여고'에 입학한다. 입학 첫 날, 도아는 담임으로부터 ‘학교 이용수칙’이라는 이상한 것을 받게 되고 곧 아이들이 이 학교를 그만두는 이유가 학업량 때문이 아님을 깨닫게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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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시골 마을 '귀촌리'를 찾은 '허무명'. 그는 돌아가신 할머니의 빈 집에 조용히 숨어든다. <br /> 그런데 집이 이상하리만큼 깔끔하다. 할머니가 돌아가신 건 3년 전인데? <br /> 어쩐지 마을 사람들은 이방인 무명의 방문을 달가워 하는 것 같지 않다. 아니, 실은 경계하는 것 같다. <br /> 그리고 그 날을 기점으로 마을 사람들이 하나, 둘 씩 사라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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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버리하지만 천재적인 두뇌를 소유한 의대 레지던트 ‘동하’는 중학교 시절부터 혼자서 연구한 ‘인간재생산’ 실험에 어떨결에 성공한다. 그로부터 8년뒤, 현재 대한민국은 초고령화와 저출산문제로 국가존폐위기까지 거론되는 상황. 동하는 본인만의 살인수칙을 세우고, 인간재생산 실험을 재개하기로 한다. 원활한 재료수급(?)을 위해 노인들로 가득한 시골마을 ‘만수면 무강리’에 8살 아들 감녕과 함께 작은 개인병원을 개업한 동하. 아이러니하게도 국가와 인류를 구하기 위한 살인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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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보다 더 무서운 현실 이야기" 각 이야기의 주인공들은 일상 속에서 서서히 드러나는 공포에 휘말리며, 현대 문명이 만들어낸 악몽 같은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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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자살 사건을 수사하는 형사 ‘박훈’. 증발하듯 사라진 아내를 찾는 남자 ‘정영두’. 서로 상관 없어 보이는 두 사건이 하나로 엮이면서 사건의 충격적인 실체가 드러난다. 세상을 잠식하려는 악과 그게 맞서 싸우는 이들이 펼치는 미스터리 수사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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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치병을 낫게 하는 손은 기적인가, 혹은 저주인가? 사고로 하루아침에 가족을 잃은 형사 ‘이창.’ 그에게 남은 유일한 가족은 누나의 희귀병을 이어받은 ‘채린’이다. 10년 전, 누나의 병을 치유하는 기적을 보여주었던 천령교를 찾아가지만, 마지막 희망이었던 교주가 시체로 발견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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