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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계급이다. 모두가 그 사실은 감추려고 하고, 부정하려 하지만, 세상은 계급이다.” 집안의 사업 실패와 그로 인한 부모의 죽음 탓에 바닥으로 추락한 고등학생. 모든 희망이 사라진 청춘에게 어느 날 초능력이 생겼다! 핸드폰 배터리 충전 말곤 쓸모도 없던 그 힘이, 딱 한 계단만, 한 계단만 더... 올라가고 싶은 그의 욕망을 충전하는 순간, 돌이킬 수 없는 소용돌이에 빨려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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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몰래 방탕한 생활을 즐기는 금수저 삼수생 '두안'과 그의 친구들과 어울리며 남모를 열등감을 갖고 있는 가난한 고3 '상태'는 사고 싶던 운동화를 위해 물건을 훔치고, 중고 거래 사기까지 저지르고 마는데... 아뿔싸. 구매자를 잘못 만나고야 말았다. "미친놈들인 줄 알았는데 귀신들이었다." 상태를 찾아 나서며 노트북에 집착하던 귀신같은 구매자들은 알고 보니 간절히 이력서를 쓰고 싶었던 취업 꿈나무 3인방?! 과연, 취업 꿈나무들은 무사히 이력서를 쓸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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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감정'을 다시 느끼게 해줄 수 있는 신비의 약, <뉴뉴> 뉴뉴의 개발자이자 제약회사 <성문동>에 소속되어 있는 신제이는 뉴뉴의 성공에 비해 실망스러운 보상과 현실을 보고 복잡한 감정에 빠진다. 마찬가지로 성문동에 속해있는 신제이의 동생 신제나는, 오빠처럼 자신의 성과를 성문동에게 빼앗기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며 뉴뉴의 후속작 <뉴본>을 개발한다. 이후 행방이 묘연해진 신제나. 신제이는 동생 신제나를 찾기 위해 내로라하는 슈퍼 리치들만 드나들 수 있다는 섬으로 향하게 되고, 섬에 내린 그들을 맞이한 건 약에 취해 정신을 놓고 달려오는 사람들과 그들을 모조리 죽이기 위해 쫓아오는 수상한 가면 무리… 지옥에서 살아남아 마지막 명예를 거머쥘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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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해결사다. 그리고 오늘... 첫 임무를 시작한다." 킬러가 되기 위해 휴학까지 한 주시영, 드디어 역사적인 데뷔....!를 하려 하는데 동네 사람들이 전부 미친 거 같다. 이 동네 왜 이래? 이러다 나도 미치는 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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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집, 다음에는 학교... 그다음은... 여기 21세기 맞아?!' 어느 순간 자기도 모르는 곳에서 눈을 뜬 하총석. 그의 앞에는 항상 정체 모를 소녀가 나타나 자신을 죽이고, 다시 깨어난다. "네가 지금 어떤 상황인지 궁금하지? 지금부터 내가 하는 얘기 잘 들어. 두 번 얘기하는 건 질색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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