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필이면 주인공도 아니고, 소설 속 제일가는 악녀라니…" 월세 탈출을 위해 읽기 시작한 무협 소설 『남궁세가 소가주』 그중 최고 악녀 당해원으로 빙의하게 된다. 흠모하던 남자를 얻기 위해 남자의 정인에게 독약을 먹이고, 무림의 고수들을 이간질하고, 마교의 앞잡이가 되어 강호를 혼란에 빠뜨리는 …세계관 최고 악녀, 당해원. "소설처럼 이렇게 당할 순 없어...!!" 우연히 삼킨 만년삼으로 인해 세계관 최강자가 되어버린 무협 소설 속 최고 악녀 "당해원"의 갱생기! -------------------------------- *매주 토요일 22시에 연재됩니다.*
-
대대로 끔찍한 괴물이 태어난다는 할스테드 성의 영주, 에르덴. 흉측하기로 유명한 영주의 외모는 가면으로 가려져 있다. 언니들 대신 할스테드 성의 영주에 시집가게 된 레티샤는 '괴물과 결혼한 여인'으로 불리며 많은 이들의 동정을 사지만― 사람들은 모르는 비밀이 있다. "부인께는 항상 감사해하고 있습니다. 흉측한 저에게 이렇게나 상냥하시다니…" "그야 전 에르덴의 부인이니까요." "어서 빨리 이혼해드려 하루 빨리 이 모든 것들로부터 벗어나도록 해드려야 하는데… 죄송하지만 이혼장을 잃어버린 것 같습니다." '그렇겠지, 내가 태워버렸으니까.' "그래서 시간이… 더 걸릴 것 같습니다." '법률가들 사이에 소문 좀 험하게 흘려놔야겠군.' 이렇게 잘생긴 남편과 이혼이라니. 안 돼, 안 돼, 절대 안 돼!!! 『남편이 미모를 숨김』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 *매주 목요일 22시에 연재됩니다.*
-
난세(亂世)의 위태로운 연인들, 그들 앞에 기다리는 거대한 운명의 수레바퀴 내 어린 비(妃)여 맹세는 돌에 새기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 새기는 것이라 했지. “천지신명에게 약속해. 은리와 결이 오라버니가 혼인하였다고. 여기다 오라버니랑 은리 이름을 새겨.” 말 잘 듣는 꼬마신랑 세결은 주머니칼을 꺼내, 꼬마 신부 은리가 시키는 대로 둘의 이름을 나란히 새겨놓았다. “칼로 돌에 우리 이름을 새겼으니, 금석지약이다.” “쳇, 약조는 돌에다 새기는 게 아니지. 마음에 새기는 거랬다, 뭐.” 사유타의 황태자 이헌세결 13세 제나라의 태자비 담은리 8세 어린 시절 마음에 새긴 맹세는 배신과 음모로 얼룩진 세상에 고귀하게 피어난다. ********************** 이지환 작가님의 의 본격 웹툰화! 어지러운 시대의 물결에 휩쓸린 연인들의 애절한 로맨스를 만나보세요. **********************
Corporación BientoonRepresentante ReimerResidencias Jardín El Marques, Avenida Urimare, Caracas 1071, Miranda
광고문의 및 기타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고객센터 이메일로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뉴토끼대피소에서 제공하는 무료 웹툰 미리보기와 다시보기는 인터넷에서 수집한 자료이며 본 서버에는 어떠한 자료도 저장되지 않습니다
고객지원 이메일 주소 :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