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던전과 마물이 등장하고 각성한 인류가 출현한 현대. 각성자들은 뛰어난 힘과 능력으로 헌터가 되어 세상을 지켰고 그들을 중심으로 권력의 체계가 잡혔다. 하지만 이는 모두 무진과 상관없는 이야기...였다? 회귀를 한 여사친 지수로 인해 평범을 바라던 무진의 인생이 스펙터클하게 변화했다! 16살의 무진은 어렸을 때부터 알고 지내왔던 소꿉친구인 여사친 지수에게 청천벽력과 같은 고백을 듣는다. 그녀는 악의 조직이 세계를 정복하여 살아가기 끔찍한 세상이 된 먼 미래에서 회귀했으며, 그런 지수가 죽기 전에 본 무진은 강력한 힘으로 적을 무찔렀다고 한다. 그러므로 해서, "너... 내 동료가 돼라!" 이 터무니 없어 보이는 고백에 무진은 지수의 정신 건강을 살짝 걱정하지만, 헌터의 삶도 재미있겠다는 오만방자한 자만심에 헌터아카데미 진학을 결심한다. 타고 난 천재에 강철같은 몸, 거기에 잔머리까지 겸비한 극강 먼치킨 무진은 별다른 교육 없이도 뛰어난 성적으로 헌터 아카데미에 입학하고 권왕의 제자가 된다. 과거와 달라진 것은 무진 밖에 없다. 그럼에도 지수는 멸망뿐인 미래를 바꿀 수 있을 것인가?
-
꿈을 통해 자신의 인생을 알고 있는 루시아, 그녀는 왕국의 열여섯 번째 공주다. 꿈속에서 겪은 끔찍한 결혼 생활의 기억은 너무나 생생한데... 자신의 인생을 바꾸기 위해 전장의 흑사자라 소문난 무시무시한 바람둥이 휴고 타란 공작에게 파격적인 계약 결혼을 제시하게 된다. 이 계약은 성사될 수 있을 것인가?
-
공시생 용직의 삶에서 유일한 활력소인 밝은 미소의 서큐버스 유정! 어느날 유정에게 모든 것을 잃게 되는 화재가 발생하게 되는데... "용직 씨 저 하루만 재워줄 수 있어요?"
-
제국의 유일한 황녀 시에나 아르젠트 그녀는 태어나면서부터 모든 것을 가졌다. 영민한 두뇌, 극상의 미모, 우월한 재능. 장차 황제의 관을 쓸 후계자의 지위까지. 스무 살의 생일을 앞둔 어느 날. 그녀는 꿈을 꾸기 시작하며 수십 년 후 자신의 미래를 보게 되는데. 그녀는 신의 축복으로 예지 능력을 갖게 되었다고 기뻐하며 신께 감사한다. 하지만 꿈에서 보는 자신의 미래는 갈수록 이상하다. 시에나가 막연히 그렸던 미래는 이런 것이 아니었다. 반쪽 핏줄이라고 경멸했던 이복 오라버니의 반격. 자신의 절대적 아군으로 믿었던 어머니의 숨겨진 모습. 그리고 현실과 미래, 양쪽에서 시에나에게 막강한 영향을 미치는 남자의 등장. 그녀 주변의 모든 것이 급격히 달라지기 시작하고 그녀 또한 변화한다.
-
누구에게나 있을 첫사랑의 기억. 하지만 동하에게 첫사랑은 후회뿐이다. 고등학생 동하는 그가 짝사랑하던 성우와 마음이 이어졌지만 자신이 게이라는 것이 밝혀지면 친구들을 잃을까봐 그를 외면했다. 뒤늦게나마 자신의 마음을 전하려 하지만 성우는 이미 떠나버리고... 그렇게 첫사랑을 후회로만 간직하며 살던 동하는 어느 날 성우에게 택배로 <경성애상> 소설을 받게 된다. 책을 읽자 소설 속 세계로 들어가 버린 동하,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소설 속의 또 다른 성우. 이제 동하는 소설 속에서라도 성우를 놓치지 않기로 결심하는데... 경성시대에서 다시 만난 첫사랑, 이번에는 이루어질 수 있을까?
-
생활고의 마녀로 불리는 소녀, 백모란. 사실 그녀의 정체는 벌을 받아 인간으로 태어난 전직 악마다. 몇 번의 생을 되풀이해도 인간으로 태어나는 윤회의 굴레에서 벗어나고자 이번 생에는 전생들과는 다르게 착하고 인간다운 삶을 살고자 한다. 하지만 본성은 악하고, 세상은 그녀를 착하게 내버려두지 않는다. 과연 모란은 이번 생에 다시 악마로 돌아갈 수 있을까?
-
귀족들을 상대로 악명을 떨치던 제국 뒷세계 조직의 보스, 아탈란테. 어느 날 황제로부터 폭군 리오넬 비안크 대공을 암살해 달라는 의뢰를 받게 된다. 조직원들과 평범하게 살고 싶었던 아탈란테는 의뢰를 수락하고 대공성에 잠입해 암살 시도하는데…. 하지만 어째서인지 죽지 않아? 한순간에 사랑을 속삭이는 대공에게서 아탈란테는 무사히 탈출할 수 있을까?
-
교주인 아버지가 장수하는 바람에 마교의 소교주 노릇만 백 년 동안 한 진천마(眞天魔). 욕심도 없던 교주 자리는 겨우 1년만 채우고 죽고 만다. 그런데 눈을 떠보니 갓난아이라고?! 길바닥에 버려져 있던 그를 데려간 이는 심지어 정파 중의 정파, 곤륜의 도사였다. 그리하여 그는 정 자 배의 막내 제자, 정광(精光)이 된다. 자연사했으니 원한 따윈 없고. 피 냄새 대신 사람 냄새 나는, 따뜻한 관계로 엮인 생활이 궁금했으니 만족스럽긴 한데. 물이 너무 맑으면 물고기가 살 수 없는 법, 세속의 때가 필요했다. 전생에서는 교주인 아버지의 뒤치다꺼리만 하느라 본인의 삶을 즐기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그 자신을 위해 살아야 하지 않겠나. 하지만 당장은 어린아이. 곤륜에게 정도 들었겠다, 떠나기 전에 최소한 걱정 없이 해놓아야지. 그의 활약 아래 곤륜은 점점 바뀌어간다. 도(道)? 알 바 아니다. 마(魔)? 좀 지겹다. 다시 태어난 진천마의 파란만장한 무림 이야기!
-
동호회 여신 혜나에게 고백한 성훈. 그런 혜나는 주제도 모르고 자기를 좋아한다며 차버린다. 술에 취해 허공에 욕하던 그때.. 띠링! '축하합니다 당신은 섹스 지도관리 공무원으로 임명되셨습니다♥'
-
"여기에 넣어 주세요… 마지막 까지 하고 싶어요♥"<br /> <br /> 온천 취재여행을 가게 된 잡지기자 키리카.<br /> 무뚝뚝하고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는 쿠마가와와<br /> 단 둘이 온천을 찾아가게 되어 불안했던 그녀였지만….<br /> 술기운에 먼저 실수를 저지른 것은 그녀였다!?<br /> 이렇게 된 이상 기분이라도 좋아지지 않으면 손해야!
-
밝고 활기찬 키리에와 쿨한 소꿉친구 유노는 결혼 적령기. 형제처럼 사이좋게 자라온 두 사람이지만, 어느 날 유노에게 혼담이 오간다. 마을 처녀들의 주목을 한몸에 받는 유노가 희망하는 상대는 다름 아닌 키리에! 옛날부터 쭉 좋아했다는 일편단심 고백에 결혼하기로 결심한다. 매일 사랑받으며 설레지 않을 수 없는 신혼생활이 시작. 하지만 두 사람의 첫날밤은 전도다난했는데...
-
공주님의 비호를 받는 수습 사제. 신비한 숲에 버려진 고아. 그리고…… 타인의 감정을 색깔로 보는 그녀, 프레아. 긍정적인 감정은 금색. 부정적인 감정은 검은색. 그녀의 신비한 능력은 혼자만의 비밀이었다. 사제가 되기 위해 떠난 순례길 도중에 프레아는 낯선 남자의 침대에서 눈을 떳다. “너…… 뭐지?” 붉은 눈동자를 빛내며 위협적으로 묻는 남자, 아란. 프레아가 어릴 때부터 보고 자란 벽화 속 영웅과 똑같이 닮고 이름까지 같았다. 처음에는 꿈인 줄 알았다. 이상한 꿈을 여러 번 꾼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아무래도…… 꿈이 아닌 것 같다. 이 남자는 누굴까. 나는 밤마다 어디로 가는 걸까. 왜’나’일까.
-
유소년기부터 동경하고 있던 예술가를 찾아내기 위해 도시의 미술대학에 입학한 나·타다 나츠키. 미대(美大)답게 귀여운 여자아이들로 가득! 들뜬 나는 신입생 환영회에서 만난 동료와 집에서 술 마신 후, 잠들어 버린 듯 하다. 눈을 뜨자, 옆에는 관심이 가던 여성·무타구치 씨가?! 가, 가슴골짜기가 너무 가까워서 나의 그곳은 각성 상태!! 자고 있으니... 라는 생각에 부드러운 몸을 만지고 있었는데 그녀가 눈을 떠버리고... 이대로 내 인생 끝인가! 싶었지만 계속해도 좋다니...?! 나의 처음은 그녀와?! 그런 무타구치 씨에게는 비밀이 있었다…
Corporación BientoonRepresentante ReimerResidencias Jardín El Marques, Avenida Urimare, Caracas 1071, Miranda
광고문의 및 기타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고객센터 이메일로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뉴토끼대피소에서 제공하는 무료 웹툰 미리보기와 다시보기는 인터넷에서 수집한 자료이며 본 서버에는 어떠한 자료도 저장되지 않습니다
고객지원 이메일 주소 :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