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여고생 ‘신도 히카리’는, 최근 고민이 있다. 같은 반의 활발한 금발 갸루 ‘쿠리하라 유이나’의 뒤에 유령이 딱 붙어 있는 것을 봐버렸기 때문이다. 유령에 씌인 친구를 구해줘야 하는 걸까? 그런데 이 유령, 하는 짓이 하나하나 귀엽기만 한데? 귀여운 유령이라니, 말이 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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