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편집자로써 일하던 박형태는 미팅 장소에서 자신의 첫사랑이었던 강수혁과 재회한다. 그에게서 멀어지고 싶은 마음과는 달리 옛날처럼 말을 거는 강수혁을 보고 다시 마음이 흔들린다. "또 네 멋대로 날 휘두르려고? 어림없어, 강수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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