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사랑이란 감정을 믿지 않는 츠지는 해외 파견 중 후배 직원 토모야를 알게 되고 그와 섹파로 발전한다. 귀국 후, 오랜 짝사랑인 미모리에게 게이 애인이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큰 충격을 받은 츠지. 그를 위로하는 토모야와 홧김에 하룻밤을 보낸 다음날 아침, 츠지는 토모야로부터 "줄곧 좋아했다"는 뜻밖의 고백을 받게 되는데...?? <미모리 씨의 야한 입>의 대망의 스핀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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