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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의 행방

까마득한 옛날, 아름답고 무자비했으며 탐욕스러운 왕이 있었다. 그의 생전 기록을 들여다본 신은 고개를 내저었다. 그리고 왕에게 가장 고통 받았던 세 여인에게 신은 물었다. "너희는 그에게 무슨 형벌을 내리기를 바라느냐?" 그러자 서로를 바라본 세 여인이 잠시 후 일제히 대답했다. "저희 모두를 다시 지상 세계로 내려보내주십시오." 세 여인에 의하여 아름다운 외모와 뛰어난 검솜씨, 그 누구도 사랑하지 않는 강철의 심장을 빼앗긴 채 환생을 하게된 지엔. 그리고 그녀 앞에 남자로 환생을한 전생의 여인들이 차례차례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네 사람의 악연은 반복 되기 시작하는데……! "왜 똥을 싼 것은 전생의 자신인데 엿을 먹는 것은 현생의 자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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