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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는 멈추지 않아

"너의 좋은 곳 잊혀지지 않아.." "앗 ... 거긴 ... 안돼..." 야마토의 끈적끈적한 혀와 굵은 손가락이 미미코의 몸을 격렬하게 흥분시킨다. 서점 직원인 미미코는 잘 나가는 만화가인 전 남친 야마토와 8년 만에 재회하게 되는데... "우리, 다시 사귀자."라며 갑자기 강렬한 키스를...!? 잊으려 했던 따스함이 미미코를 침식해 간다. "이제 멈출 수 없어.." 이대로 그에게 안겨 가버리는...!? 노처녀 서점원과 육식남 만화가의 야한 재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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