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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고양이는 베지테리언

사람보다 고양이가 더 좋은 까칠한 채식주의자 수의사 태준. 태준이 운영하는 병원 맞은편에, 고기 냄새를 자극하는 효민의 식당이 들어선다! 태준이 애지중지 기르는 고양이 탱고는 효민의 식당 냄새에 이끌려 고기가 듬뿍 담긴 밥을 몰래 얻어먹고 오다 태준에게 딱 걸리고 마는데... "우리 집 고양이는 베지테리언이라고!" "언제부터 고양이들이 채식을 했어요? 고양이는 육식동물이에요!" 성격부터 입맛, 가치관까지 모두 다르지만 고양이만큼은 너무나 사랑하는 태준과 효민의 까탈스러운 로맨스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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