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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노조미와 커다란 유메

손바닥만 한 여고생 x 은둔 백수 한 지붕 아래서 일상 어드벤처!! 눈을 떠보니 신장 12cm의 몸이 되어 버린 여고생 ‘코이와 노조미’가 목숨을 걸고 도착한 곳은 은둔 백수 ‘오오쿠보 유메’가 사는 아파트의 한 방. 기억도 갈 곳도 없는 노조미는 빈 캔이나 쓰레기가 널브러진 유메의 방에서 몰래 살기 시작하는데…?! 규격 외 불균형 콤비가 펼치는 코믹 서바이벌!!

레진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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