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의 뒤를 이어서 초보 농장주가 된 하루오미는 직원인 아키타가 하얗고 달콤한 액체를 흘리면서 자위하는 모습을 목격하고 만다. 알고 보니 아키타는 희소한 수컷 소 수인 밀크종으로 가슴에서 흘러나오는 밀크는 짜지 않으면 안 되는 체질이었다―! 괴로워하는 아키타를 구하기 위해서 하루오미는 아키타의 착유를 돕기로 하는데?! 하지만 그러던 와중에 아키타에게 발정기가 찾아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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