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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퉁불퉁 마녀 모녀의 사정

한 숲속에 사는 마녀 아리사는 어느 날 인간 아기를 줍는다. 당황하기도 했지만, 비올라라는 이름을 붙이고 아기를 키우기로 하는 아리사. 그로부터 16년 후. 비올라는 아리사의 상상을 크게 뛰어넘는 성장을 보이……는데 이건 너무 성장한 거 아닌가!!!!! 외모가 역전된 모녀의 힐링 코미디, 드디어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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