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히 바라옵건대
“황후가 되어 폐하를 지키겠습니다.” 모든 것을 잃었을 때, 나는 무너지지 않았다. 다만 당신을 찾아갔을 뿐. 헤레이스 델가도. 제국의 구원자임에도 기꺼이 ‘미친 황제’라 불리길 택한 남자. 그 지난한 길을 홀로 걸어온 당신 옆에서 이제부터는 제가 감히 칼춤을 추겠습니다. “가족이니까요.“ 당신이 더 이상은 외롭지 않도록.
477.00
6
0
-
감히 바라옵건대 7화2025-09-27 -
감히 바라옵건대 6화2025-09-19 -
감히 바라옵건대 5화2025-09-19 -
감히 바라옵건대 4화2025-09-19 -
감히 바라옵건대 3화2025-09-19 -
감히 바라옵건대 2화2025-09-19 -
감히 바라옵건대 - 1화2025-09-18
아직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