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부터 신입
오랜 취업 준비로 지친 하늘에게 갑자기 찾아온 낯선 남자는 본인을 "신"이라고 소개했다. “신”이라는 자는 본인의 대리자가 되어서 일정 기간만 일해주면 놓아줄 것이고 원하는 회사에 취직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한다. 여러 가지 이상한 일들을 겪은 하늘은 고민한다. 정말 신이 맞는 걸까? 신이 아니더라도 지금 이 일이 아니면 내가 할 수 있는 게 있긴 할까? 일단 저렇게 착하게 생긴 사람이 나쁜 사람은 아니지 않을까? 혼란스러운 와중에 확실한 건 본인의 앞에 있는 인물이 평범한 인간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럼 한 번만 미친 척하고 믿어볼까? “대리자…. 그거 어떻게 하는 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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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신입 5화(완결)2025-09-05 -
오늘부터 신입 4화2025-09-05 -
오늘부터 신입 3화2025-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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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신입 1화20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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