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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기타와 넥타이

새로 이사 간 곳에서 학창 시절 자신을 괴롭히던 재혁을 마주한 우신. 마침 백수였던 재혁은 월세가 밀려 곤란하던 참에 우신의 집에 눌러 앉기로 한다. 또다시 반복될 괴롭힘에 걱정도 잠시, 재혁은 우신의 집에서 금쪽이처럼 집을 어지르고 한량처럼 지내며 우신의 심기를 건든다. 기억 속의 재혁은 무섭지만 분명 찬란하게 빛나고 있었는데…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이런 날백수가 된 거지?! 과연 우신은 재혁을 벗어나 새로운 집에서 안락한 삶을 이어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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