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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신부

몇 백 년 전, 용과 인간의 전쟁으로 세상이 황폐화되자, 인간은 용에게 300년마다 한 번씩 신부 를 바쳐 평화를 만들고자 했다 길고 긴 시간이 흘러 이번 세대의 신부가 되어야만 하는 백찬우 용족은 모두 미인이라 해서 기대했던 상견례 자리, 여자가 아닌 남자 신태오의 등장으로 대놓고 실망하고 만다 "결혼하고 싶다고 애원하는 걸 봐야겠어 " 하지만 오히려 그 모습에 태오는 흥미가 생긴 것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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