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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됐고 돈이나 벌렵니다

여친 있는 남자의 아내가 되어 버렸다 음, 순결은 지켜 줘야겠지? “그럼 넌 바닥에서 자 ” “뭐?” 싫은 눈치다 그래, 바닥은 딱딱하지 그렇다면 어쩔 수 없다 “손만 잡고 잘게 누나 믿지?” 그런데 어쩌다 남편과 초야에 침대를 부숴 버린 걸까…… * 황제의 눈밖에 나 유폐당한 황녀, 아리스티네 사실 그녀는 미래와 현재, 과거를 모두 볼 수 있는 의 소유자였다 정략혼의 희생양이 된 그녀는 괴물 같은 야만인과 맺어지는데…… “가장 귀한 것을 내 신부님께 드려야지 ” 괴물이라던 예비 남편님이 지나치게 멀쩡하다 하지만 이 떡은 남의 떡 ‘돈이나 벌어야지 ’ 자고로 황금 보기를 내 것같이 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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