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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느껴서 저항할 수 없어

같은 대학 테니스 동아리 친구인 마치코의 집에서 밤늦게까지 술을 마시던 히메코. 술을 많이 마셔서 취해버려 원래 레즈비언 끼가 있던 마치코는 히메코의 민감한 가슴을 주무르고, 그 장난은 점점 심해져만 간다. 계속 가슴을 희롱당해 절정에 이르기 직전, 마치코의 남자 친구가 들어오고 그는 마치코가 전화를 받으러 나간 사이에 "히메코는 가슴이 엄청 민감하지?"라며 만지기 시작하는데?! 안 돼, 친구의 남자 친구의 손길에 갈 수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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