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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네 집에 갔는데 이모는 없고

18살, 뜨거운 여름. 몽실몽실한 수증기 사이로 보이는 우유 빛깔 팔다리와 긴 속눈썹의 그녀는 사춘기 소년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10년 뒤, 이모의 부탁으로 단편 로맨스 소설을 쓰게 된 ‘승준’은 이모와 함께 일하는 편집자 '의연'을 만난다. 어딘가 낯이 익은 그녀. 알고 보니 그녀는 10년 전, 이모네 집에서 만난 여자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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