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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의 구애는 죽도록 뜨겁게 [베리즈]

"'아가씨'에게 손을 대다니, 나쁜 아저씨 같나?" 고향에 돌아와 어머니 회사를 물려받게 된 야마우치 마이(29)는 어머니 때부터 거래처인 대형 부동산기업 사장이자, 남몰래 좋아하던 아이카와 히로토(42)와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다. 오랜만에 만난 그가 여전히 다정하고 차분한 데다, 아직 학생이었던 그녀를 기억해줘 들뜬 것도 잠시― 자기 쪽에서 준비하기로 한 아이카와의 숙소 예약을 까먹는 바람에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3일간 그를 자기 집에 데려오게 된다. 아직도 어린애로만 보는 줄 알았는데―「다시 만나게 된다면 그때는 더 가까워지기로 다짐했지. …싫으면 도망쳐도 돼.」 동경하는 사람의 욕망이 담긴 눈빛에 도망갈 생각따위 없는 마이는 달콤한 키스로 답하는데…!! 색기 넘치는 연상남 사장님과 한 지붕 아래, 야릇한 해프닝 발발 달달한 러브 스토리! ©Soraumi Riku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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