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마성의 신입사원

중소 화장품 기업 '랑데부'의 평범한 사원 남지은. 마케팅 팀장의 송별회 날 잔뜩 술에취해 용기내어 평소 짝사랑하던 강팀장에게 취중 고백을 날리는데, "남지은씨,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보죠. 나 좋아해요?" "그게…… 입술이…… 매력적이십니다!" 내가 고백한 상대가 "욕구 불만 해결되고 있습니까." 짝사랑 상대 강민재팀장이 아니라 출중한 외모와는 정반대의 성격으로 기피 대상 1호인… 우리 회사의 대표, 독거마성 마성준이라고?!

리디리디피너툰피너툰카카오페이지카카오페이지
첫 화 보기
27.00
0
0

81개의 에피소드

댓글 0

아직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