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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린토스

수학여행에서 관광버스를 타고 가던 라문 고등학교 2-3반. 그러나 버스는 가드레일 을 들이받아 추락한다. 망가진 버스 안에서 눈을 뜬 주인공 민계희. 정신을 차리고 버 스를 둘러보지만 계희 외엔 아무도 존재하지 않고 곧 자신이 친구들로부터 버려졌단 걸 알게 된다. 도움을 청하기 위해 밖으로 나온 계희는 어두운 주변을 지나 자물쇠가 풀린 철문을 발견하고 그 안으로 발을 들이게 된다. 빨간 하늘을 배경으로 높은 흰 벽 만 존재하는 미로같은 곳. 계희는 이내 이상한 미로같은 공간에 갇힌 것을 깨닫는다. 출구와 반 친구들을 찾기 위해 전진하던 도중 계희는 친구들의 시체를 발견하고 곧 인형탈 살인마에게 친구들이 살해당하는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두려움에서 벗어나 기 위해 모든 것이 wjs부 꿈이라고 생각하는 주인공, 때문에 가까스로 만난 자신의 친구들을 양심의 가책없이 미끼로 사용하면서 살아남지만 결국 인형탈에게 붙잡히고 만다. 그리고 친구들을 살해한 인형탈과 이 미궁을 빠져나가기 위해 동맹을 맺게 되는데.... 끝을 알 수 없는 미궁 '라비린토스'에 갇힌 여고생 민계희, 이곳에서 탈출하기 위해 살인마와 손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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