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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하게 쓰담쓰담

첫눈에 반했지만 다가갈 수 없어! 인간 캣닢이라고 불려도 좋을 만큼 동물들에게 인기 만점인 우진은 어둡고 음침한 외모와 소심한 성격 때문에 사람들과는 친해지지 못한다. 반면 그런 그의 눈에 운명처럼 나타난 애견 카페 사장, 상윤은 너무 잘생겼고! 너무 밝고! 너무 친절하다. 첫눈에 반해 매일같이 애견 카페에 출근도장을 찍어보지만, 도저히 말 한마디 건넬 용기가 나질 않는 우진. '사장님과 가까워지고 싶어. 친해지고 싶어. 그런데 나 같은 게 그래도 될까…' 소심한 우진은 과연 눈부신 상윤과 연결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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