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체화된 내가 츤데레 사장의 약혼자?!
'여자 몸이면 이렇게나 기분 좋구나...' 오메가버스X여체화 이색 러브 코미디! Ω(오메가)인 회사원 '나기'는 발정하면 여체화 되어버리는 특이한 체질의 소유자다. 오메가여서 취업이 어려웠던 나기는 α(알파)이자 소꿉친구인 '진'이 경영하는 회사의 면접을 보게 된다. 하지만 하필 면접에서 발정하여 여체화가 되어 버린 나기. 알파인 진은 그만 페로몬에 이끌려 여체화가 되버린 나기에 흥분하고 만다. 옷사이로 들어온 진의 손길에 나기도 진을 원하게 되지만, 발정을 가라앉히는 약으로 겨우 진을 진정시킨다. 하지만 평상시처럼 발정이 가라앉아도 남성의 몸으로 돌아가지 않는다! 게다가 집에 불까지 나서 길거리를 방황하게 된 나기.. 다행히 진을 만나지만, 진은 나기에게 자신의 약혼자인 척 해달라고 부탁한다. 서로 친구였던 둘의 동거가 시작되지만 여체화된 나기에게 또다시 발정이 찾아오는데...! "하고 싶어서... 미칠 것 같아..." 츤데레 알파와 순진한 오메가의 훈훈한 러브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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