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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빠진 인어 ~호스티스 나츠미~

거짓으로 가득한 이 '밤의 세계'에서 보란듯이 잘 살거야. 내가 있을 곳은 이제 이곳밖에 없어… 27세 나츠미. 3개월전 회사에서 짤린 후 얼마 안남은 저금으로 생계를 이어나간다. 재취업을 위해 여기저기 알아보지만 이렇다할 자격증도 경력도 변변치 않아 난관이 계속된다. 한편, 동창회에서 학창시절 뚱뚱했던 유코가 몰라보게 예뻐져서 나타났는데, 그녀는 호스티스가 되어 명품백과 비싼 에스테틱을 받는 것을 보란듯이 자랑한다. 화려해진 유코에 비해 비참함을 느낀 나츠미는 결국 호스티스의 세계로 발을 내딛게 되는데… 허영과 욕망으로 가득찬 밤의 세계에서 나츠미는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을까…?!

레진레진리디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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