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곳 그렇게 핥지 마!
[너 어차피 도…동정이지? 하…하게 해줄게….] 유야는 수 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와 소꿉친구 미오의 집에서 신세를 지게 되고, 귀여웠던 과거와 달리 날라리가 된 미오는 헐벗은 모습으로 낮잠을 자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보고 흥분을 참지 못한 유야는 자신도 모르게 몸을 만지고 핥던 중 거친 손길과 자극에 미오가 잠에서 깨버린다. 날티나는 겉모습과 다르게 성인이 된 이후에도 [처녀]인 것을 신경 쓰고 있던 미오는 처음 느껴보는 감각에 무심코 야한 목소리가 새어 나와 버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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